이만한 땅떵어리에 인구 5천만은 솔직히 많은건 맞음..

oecd 회원국중에 우리나라가 인구밀도 1위임.

전 세계 기준으로 하면 르완다 홍콩 타이완 레바논 이런나라때문에 8위임.

한국은 자원이 없고 인적자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국가긴 한데

솔직히 거품이 너무 많이 낀 나라는 맞는거같음.

거품이 너무 끼다 보니까 극좌세력들이 한국이 일본 따라잡는다고 하질 않나 이딴 개소리나 하고있는거임.

문재앙시대때 한국따위가 일본상대로 깝친거부터가 진짜 말이 안되는거

나 친일 절대 아니고 일본어 할줄도 모르고 일본여행도 안가봤고 한국사자격증도 땄고

오덕도 아니고 애니도 잘 안보고 닌텐도도 없고 플스도 읍다...오해할까봐 먼저 쓴다..

문재앙이 최저시급 올렸을 때 나는 당시 알바생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걱정이 들었음.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걱정이 들었다는게 아님.

알바 최저시급이 오르면, 사장 입장에서는 알바를 골라서 채용할 수 있고

그 고른 알바한테도 간섭하기가 쉬워진다. 왜냐? 시급이 높으니까.

근데 이게 몇년 흐르다보면 역으로 바뀔거라고 생각이 들었음.

최저시급 적용은 알바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당연히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이나, 알바보다 한 단계 위인 직원 같은 사람들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사장들한테 깐깐한 소리 들었던 사람들은 알바같은 서비스업을 기피하게 될거고

그 기피현상이 나중에 본인이 직접 창업까지 이어져서

알바를 해야 할 사람들이 사장이 되고 만약 경제위기가 닥친다면 엄청난 후폭풍이 닥칠거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임.

난 지금도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사장이나 임원 과장, 자영업 사장 할거 없이

취업난 시대였기 때문에 밑에서 받쳐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정적으로 올라갔다는거임.

그러다 보면 원래는 사장 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사장을 하게 됐다는거

회사든 자영업이든 밑에 사람두고 쓰려면 단순 자본도 중요하지만

인적자원 인프라가 상당히 중요하다

삼성전자며, 초대박 맛집이며 보면 밑에 직원들이 사장에게 충성하고

어떻게하면 매출을 더 잘 올릴까 사장처럼 근무하기에 그렇게 발전하게 된거임.

지금은 국가지원금정책과 코로나후유증 (오래 놀다보니 취업하기도 싫어짐)

돈 모아도 응 ~ 집 못 사 같은 관념때문에

구인난 현상이 일어난 거 같은데

구인난은 반드시 다시 취업난으로 한번쯤 역전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취업난에서 다시 구인난으로 역전될거고 그 이후에는 저출산때문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 생각.

그러나

이번 구인난 시대에서 인적자원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으면 좋겠음.

언제까지 자영업 알바, 좆소 근로자가 미래 없다는거 알면서 돈도 적게주고 가스라이팅만 쳐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