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태어난것부터 병신으로 태어났음

부모한테서 얼굴도 진짜 못생긴 부위만 딱 물려받아 태어났고 ADHD도있고 머리도 멍청함

병신같은게 판단력도 없고 생각하는짓도 존나 찌질하고 병신같음

부모도 존나 헬리콥터 부모라서 24살 쳐먹고 통제받고 이나이쳐먹고 한다는게 빅딸배나 공장이나 들어가려고함

근데 어쩔수없음 나같은 병신새끼가 뭘 가릴 자격이나 있음? 머리도 멍청하고 잘하는것도 없고 좆같이생긴게 할수있는게 저거 말고 뭐가 있음?

씨발 그냥 나도 내 인생이 참 싫다.

내 인생은 노력할 가치도 없는 그냥 폐기물 인생임. 나도 이렇게 살고싶진 않은데 나같은새끼는 이렇게사는게 답이라서 어쩔수가 없음

에휴 인생이 왜키렇게 좆같냐? 나도 진짜 살기싫다

진짜 죽는건 아픈게 무서워서 못하겠지만 안아프게 죽을수있는법이 있다면 망설이지않고 바로 할수있을텐데

요즘 드는 생각이 내가 이렇게 된게 나때문이 아니라 다른사람들 때문인거같은 생각도 들고

그냥 너무 살기가 싫다 이런 인생에 애착을 갖는게 말이나 됌? 니들도 나같은 인생살면 인생에 애착이 안생기고 세상이 원망스러울걸?

씨발 그냥 다 벗고 딸치는영상 인터넷에 올리고 길동무 만들고 자살할까 ㅋ 살기 너무 싫다

자해하는것도 무슨의미인지 싶다. 예전에는 그냥 나도 내가 존나 싫어서 일부로 그었었는데 이제 와서 드는생각이 그게 무슨의미인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