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IT회사 차장인데

요즘 신입들?

인서울 나온 애들도 대기업 나온 애들도 뽑아 놓으니 별거 없드라

애들이 능력이 없고 시킨일만 하려고 하고

능동적이지 못해

일을 알려 달라길 해

업무에 관심도 없어서 질문을 안하고

뭘 가르쳐 줘도 2번을 가르쳐 줘야 할 정도로 답답하다

할일 없으면 옆에 와서 일하는거 보고 빨리빨리 배우라고 하니까

제대로 못배워. 뭘 배웠냐고 물어 보면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그게 열시히 한거냐?

그게 다 업무에 관심이 없고 직업의식이 없어서 그런거다

그런애를 돈을 왜줘?

한번 말하면 못알아 먹고 답답하네

빠릿빠릿 하게 눈치껏 움직이기를 해

뭐하나 제대로 할줄 아는것도 없고

적어도 10분을 일찍 나와서 업무 준비를 해야지

정시에 딱 맞춰 오거나 2~3분 일찍 오는 폐급신입 답이 없다.

인사성도 별로다 아침저녁 인사도 목례만까딱하면서 성의없는 목소리 하네

그냥 인사 하지 말지

점심시간이든지 화장실 가든지 마추치면 목례라도 해야지 그냥 지나가고

뒤에서 물어 보니 자른 직원들도 별로란다 그래서

신입이 인사 안하면 나도 안해 재수없거든

아니 배울려는 의지도 없고 눈치도 없고 존경도 안하는데 신입이 뭘 대단하다고 저러는거지?

니들도 그게 다 1년후 연봉 협상에서 결정이 되는거다

안보는거 같지?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다 보고 있다

얼마나 적극성이 있는지 얼마나 성장 할수 있는지 얼마나 인사성이 좋고 예절이 좋은지

경우가 바른지 다 본다

그렇게 1년 후에 좋은 평가 받으면 연봉도 올려주는 거다

잘나가는 직원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진짜 같이 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