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교육에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건

노가다관련 기술직 (전기, 도배, 타일 같은거 말하는거임)

중장비 실기 (필기는 알아서 따고 실기만 국비지원교육으로, 지게차 굴삭기 등)

디자인계열 (포토샵이랑 영상쪽 말하는거임)

간호조무사

기타 특수업종 기능사 (화훼, 떡제조 등 이런건 그냥 학원 자체가 존나 드물어서 반강제로 국비지원교육 듣는거임)

이정도임

나머지는 전공자들이 더 스펙 쌓으려고 수강하는경우가 많음.

나는 전기쪽으로 취업하고 싶다.. 하면 

그냥 폴리텍이나 전문대 가.

국비지원교육으로 전기 6개월 ~ 1년 배우느니

폴리텍이나 전문대에서 2년 배우는게 낫다. 어차피 2년 꽉 채워서 하는것도 아니고 1년 반 하면 막학기에 취업반으로 취업함.

회사에서 월급받고 다닐거면, 고졸 초대졸 대졸 연봉자체가 달라서 초대졸이라도 딴다음에 나중에 학은제로 학사 따거나 하는게 낫다.

고졸이 연봉3천이면

초대졸은 연봉 3300이고

대졸은 연봉 3600임.

그래서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학위증명서랑 성적증명서 떼오라고 한다. (좆소는 상관없음)

중장비 실기는. 사실 중장비 교육해주는 학원은 은근 많아.

근데 학원비가 비싸니까 그런거..

국비지원학원으로 선정되려면 

어느정도 인프라 (교육수준, 강사레벨, 학원의 환경) 등이 받쳐줘야함

그래서 국비지원학원으로 선정된 학원은 평타 이상은 친다.

디자인계열에서 국비지원학원 다니면 손해볼건 없음.

왜냐? 평타 이상은 치고, 디자인계열 학원비가 존나 비싸.

주4~5일 9시~5시 수업해야하니까 학원비가 기본 월 50임. 중장비는 그냥 중장비가 비싸서 비싼거고

여기는 오래 수업받아야 하니까 비싼거고

간호조무사야 뭐 유명하니까..1년과정인지라

수입도 없이 계속 교육듣고 해야하는데 학원비마저 본인 돈으로 내고 수업받으면

마이너스 장난 아닐거임...

국비지원교육은

나는 학위(학력)이랑 상관없이 내 능력으로 승부를 보겠다 

하는 사람들이나 듣는건데

이런사람들이 기업에 취업하면 좆 됨

그냥 학은제 하거나 아니면 자격증 취득하던가 아니면 계약직이라도 해서 경력쌓는게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