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정의 : 선비질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정보를 매체를 통해 알수는 있으나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기가 어려움

친구들끼리도 마찬가진게 '젊게 사네~' 이런 소리가 반대론 '애새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노' 와 같은 말임

신체가 노화되듯 뇌도 퇴화 됨.

그렇다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정답을 내리게 되는데

그게 어린 애들 입장에선 꼰대고 틀딱 선비질임

그냥 지역색이고 뭐고 상관없이 20대를 지나 30대가 되면 느끼게 됨

새로운 정보가 쓰잘데기 없는게 대다수임

어린 애들 문화가 나이든 사람 사는데 도움되는게 있음?

어른들은 이미 그 시절을 보내고 그 이후 결혼이든 사회적 위치든 육아든 해서 살아가는데 더 중요한 것들을 신경써도 모자랄 판에

쓸모 없는 젊은 문화를 이해하고 알아갈 필요가 전혀 없지

그냥 애새끼들은 말로 해선 모름

본인이 직접 나이 들어보면 어느새 본인도 꼰대가 되어있음

젊게 산다라는 말은

간단히 철이 없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