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몇군데 다녔을때

회사 이메일 열람해봤는데

진짜 별에별 자소서 사진도 제대로 없는거

지원하고

오면 말도안되는 소리 

경력 뻥튀기하고

난 항상 오너편이고

오너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임 ㅋㅋ

뭔가를 해놓고  요구를 하면 할말이없지만 대표입장으로써

좆도 없고 하는것도 없는데 돈부터 먼저 많이달라

이건 그냥 병신아닌가 싶던데

회사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사람이 된다면

알아서 안올려줄까

요즘 젊은애들은 그런게 참문제다

상여금 뭐 성과금

이런것도 챙겨주면

기본적으로 감사하다는 마음과 고마움이 먼저있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냥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는거

회사는 대표가 처음부터 힘들게 설립해서 꾸려온거고

중소기업 대표들이 진짜 대단한거다 ㅋㅋ

물론 회사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한거겠지만

성과금?뭐 보너스 이런거

왜 이런걸 당연하게 받아야하고 없으면 쓰레기 회사라 욕하고 이야기하는지 이해가안간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무언가를 요구하기전에

내가 어떤사람인가 그럴만한 능력이 되느냐 이게 중요한게 아닐까

그런 능력이 안되니까 좆소기업을 다니는거고

그 곳에서 조차  제대로된 대우를 못받는건

결국 나의 문제고 내가 열심히 살지않았기때문에 

지금의 나의 모습이 아닐까?

그것을 조금이라도 캐치한 사람들은

노력을 하겠지 자기의 미래를위해서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해서

너희들은 과연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