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에 동네알바 어플로 집앞 식당에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함.

그걸 본 점장 그 내용을 확인하고 소통하려 1차 합격을 동네알바 어플상으로 함.

(1차 합격을 하면 점장이랑 얘기 나눌 수 있는 체팅방이 열리고, 여기서 전화번호 주고 받아서 면접까지 감.)

점장이 알바지원이냐고 해서 아니라고 하고 정직원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톡을 보냄.

그럼 면접을 보라고 해서 면접을 보러 다녀옴. 면접볼때 이러이러한 식당에서 근무했었고 등을 이력용도로 어필을 해서 붙음.

문제는 5월 1일 정상 출근 잘 했고, 5월 2일 출근해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식당 00번 테이블로 불러서 급여 협상을 하네?

그러더니 정직원 근무하면 주 5일 근무하고 급여 265가 최선이라고 하는 내용의 구두계약을 하고 다시 일을함

5월 3일, 홀 일을 도와줄 파출 이모가 옴.

근데 이 이모가 내가 집기류 정리해놓은 곳에 가서 또 집기를 오버해서 넣고, 담배피러 갈때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혼자 자꾸 근무시간에 무단 이탈을 해서

이모, 담배피러 갈때 얘기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야기를 했고, 손님이 음식이 많이 맵냐고 해서 좀 맵다고 안내해줬더니 자기는 매운걸 못먹으니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함. 그래서 점장한테, 점장님 손님께서 음식을 조금 덜 맵게 해달래요. 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게 말투 거슬린다고 부당해고를 손님과 직원들 다 있는곳에서 했음.

그래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넣고 심문회의 날짜가 잡혔는데, 여기서 중요 포인트가 있음.

내가 출근 1일 차 때 당연히 근로 시작전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어야 하는데 그걸 점장한테 알려줬는데도 안씀..

그래서 나 그때 당시 일했던거 동네알바에는 채용조건이 명시 되있던 사항으로 지급을 받음.

거기 명시 되어있던 내용 : 일당 12만원, 하루 근무 무조건 사절, 최소 한 달 이상 근무자만 채용.

그리고 거기 본사 직영점이라 상시 근로자 수 32명임.

그럼 나 일용직 근로자 처리 되는거냐? 위에 급여얘기까지 한 내용이 카톡 증거자료로 다 있는데 구제신청 기각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