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시발 4수 실패로 고졸인생임

바로 군대 다녀와서 집에서 쉬는데 친척형이 할꺼없으면 일배워보라하면서 알바시킴

적성이 노예여서 그런가 잘 적응해서 일하다가 형이 다른데서 일좀하면서 배우라해서 이직함

그래서 이직했는데 그회사 ㅈ망하고 거기서 만난 부장이 이력서 넣어보라한곳에 넣었는데

바로 와서 일하라해서 이직함 거기서 노예처럼 일하니 일잘한다고 사장이 잘 키워줌

근데 사장 빵에 들어감 ㄹㅇ 전날 회식하고 다음날 빵에감 ㅋㅋ

그래서 그 사장 아래있던 사람이 독립한 회사에서 스카웃제의옴

바로 런때리고 갔는데 여기가 체계가 없음

그래서 체계만들고 개처럼 일하니까 안그래도 그전부터 좋게봤는데 맘에든다함

대우 존나 받으면서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부르더니

갑사에서 대표가 나보더니 일꼼꼼하게 잘한다고 그쪽에서 스카웃제의 왔다고함

어케 할꺼냐하길래 안간다하니까 고민좀해보더니 거기랑 관계도있으니 가라고함

그래서 또 이직함 근데 여기가 ㄹㅇ 개꿀통이였음

존나 별일아닌거도 성과로 쫙쫙 올라감

덕분에 지금 부장타이틀탈고 아침에 투썸커피 마시면서 디시질함 ㅋㅋ

사실 난 이쪽일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름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어깨넘어로 배운거랑 인터넷 찾아서 배운거로 아는척하면서 회의함

암만봐두 아래 직원들이 일 더 잘하는거같은데 눈치로 살가가고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