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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내가 중소기업 생산직을 다녀도 불만 없는 이유

중갤러(125.180) 2024.06.22 12:15:42
조회 143 추천 3 댓글 4

태어나보니 애미는, 사회성 결여된 개찐따 마마보이 퐁퐁남 애비새끼의 돈이랑 조건만 보고 결혼한 퐁퐁부인이었고,


애비는 어릴때부터 마마보이처럼 자란 사회성 개박살난 개찐따 그자체임.

지 자식이랑 무슨 대화를 나눠야되는지도 모르고, 친구나 지인도 단 한명도 없음

ㄹㅇ 구라 안치고 내가 지금까지 이십 몇년 살면서 이 새끼가 친구를 만났다거나 친구랑 반말로 통화를 하는걸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음


쉬는날이나 명절이나 주말에도 집구석에서 티비나 쳐보고 ccm이나 쳐 들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지 앙들 딸과의 소통도 교감도 아무것도 없음


어릴떄부터 지 아들 딸을 자신읭 소유물처럼 간섭하고 통제하며 학대해온 엄마한테 내가 반항이라도 하면,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양아치처럼 패기만 함

진짜 말 그대로 개 방구석 여포 개 찐따 그 자체임.

밖에서 사람들 앞에서는 단 한마디도 못하고 얼굴 굳어져서 찐따쳐럼 다니는 새끼가 집에만 들어오면 목소리 커지고 여포가 됨.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지 자식한테 푸는 개 븅신임

그래서 내가 이 새끼 중고딩때부터 똑같이 주먹으로 ㅈㄴ 팼음.(그래서 이제는 나한테 못 깝치더라)


그래도 이딴 개 병신 부모밑에서 자라서 좋은점이 딱 하나있다면

인생 열심히 안살아도 된다는거?

굳이 돈 벌어보겠다고 아득바득 취업준비하고 노예처럼 일할 필요가 없음


왜?


어차피 애미가 나를 절대로 집에서 내쫓지 못할거 나도 알고 있고,(애초에 나를 내쫓을정도로 엄격하게 키웠으면 내가 이렇게 사회성이 개박살난채로 자라지도 않았을테니까)

애비라는 놈은 조용히 돈만 벌어오는 atm기 퐁퐁남 새끼니까

그리고 엄마는 나를 어릴때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간섭하고 다 해줘버릇하면서 키움.

20대중후반이된 지금도 애미가 밥해주고 설거지해주고, 자꾸 뭔가를 계속 해주려고 함.


게다가 서울에 이미 집 월세로 내놓은것도 하나 있어서 매달 160넘게 돈이 들어옴

즉, 달리 말하면 나는 죽을떄까지 일 안해도 먹고는 삼.

단지 내가 집구석에서 게임만 하고있으면 애미년이 하도 잔소리를 쳐해대서 어쩔수없이 ㅈ소기업이라도 다니는것뿐(+업소갈돈이 필요해서 다니는것도 있음)


솔직히 하는 일? 편하긴 함

그냥 시키는것만 하면되고 단순 반복 업무가 대부분이니까(심지어 앉아서 하는업무가 대부분임)

애초에 나는 공부머리도 없었음

애비가 대학원까지 나온 고학력자인데(나는 전문대졸) 나는 애미년이 딴 남자랑 섹스하고 뻐꾸기해서(or 선부유전) 낳은 자식이라 아빠의 공부지능을 물려받지 못했거든

대신에 사회성은 아들을 소유물처럼 키운 애미 + 사회성 개박살난 애비 새끼들의 콜라보로 인해 개 박살나서 서비스직이나 예체능쪽에서 일하는건 꿈도 못 꾸고


그나마 장점은 얼굴은 존잘인 편임.(키는 어릴때 부부싸움 + 부모한테 당한 정서적 신체적 학대떄문에 작은 편)

아마 애미가 나 낳기전에 섹스했던ㄷ 남자가 잘생긴 존잘 알파남이어서 그런거겠지 ㅇㅇ

난 솔직히 넷상에 만연한 생산직 무시하는 여론이나 결혼 못한 남성들 및 캥거루족을 패배자 취급하는 여론은 아무 신경 안쓰임

차피 일 안해도 나는 엄마가 먹여살려주거든(만약 엄마가 죽으면 나도 자살할거고)

그리고 나는 흥미로 보나 적성으로 보나 난 예체능이나 화류계쪽이랑 맞음.(단지 사회성 하나가 결여되서 어쩔수없이 반강제로 인문계 - 공대 테크를 타고 회사를 다니는것뿐)

게임이나 댄스 및 축구, 또는 안마방 및 마사지업소에서 섹스하는게 내 인생의 낙인걸 보면 나는 애초에 이쪽 분야가 내 분야가 아니었던거임.

그래서 그냥 지금처럼 생산직 계속 다니면서 그 돈으로 내 취미생활이나 즐기면서 살다가, 30대 중후반 또는 40대 쯤에 자살하는게 내 인생 계획임.,


그리고 혹시라도 넷상에 간간히 등장하는 설거지결혼의 퐁퐁녀 사례 보면 굳이 열받아할 필요 없다.

그 퐁퐁녀의 아들은 나처럼 사회성이 개박살난채로 자랄테고 결국 퐁퐁녀가 지 아들 설거지하는 인생을 살아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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