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고소 당했고. 작년에 무죄 선고 받은걸 이제 확인함.

1심, 2심 유죄. 대법원 무죄 파기 환송 끝.

1. 세입자가 LH 전세금 지원 받은 부부, 이사일자도 아닌데 먼저 문따고 들어감.

2. 술 취해서 죽는다고 싸워서 이웃들한테 피해줌.

3. 밑에 층에 누수가 있다고 해서 공사 한다고 2-3일간 비워 달랬더니 300만원 요구

3성이상 호텔 + 숙식비 + 세탁비 + 애들과 놀아줄 비용.

4. 200만원 준다고 하니 이젠 싫다. 수리비 견적 높게 해서 보험사 해서 돈 나오면 나눠 달라 요구

5. 거절하고, 중개해 준 공인중계사와 밑의층 사람에게 사정 설명하고 비난 했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

6. 민사합의금 가족별로 다 지급하라고 해서 1,000만원 넘게 지급, 변호사비 지급

5년만에 무죄 판결 받았는데. 허탈하기도 하고 웃음만 나옴.

내가 이 사건 이유 세상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게 됨.

기부도 끊어 버림.   어쨋든 축하해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