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깨가면서 시발 생활해야되는게 진짜 ㅈ같네...

밀린 이후 계속 하루도 빼먹지 않고 퇴근 하고 대표랑

1대1로 앉아서 돈달라고 이야기하면 맨날 죄인인냥

고개 쳐 퍽 숙이고 미안하다 자기도 대출 알아보고

있다고 대출 승인 떨어지면 준다고만 말하고..

하.. 인생 처음 당하는거다보니 맨날 하루하루 ㅈ같아서

자주 글 올리는건 미안하다.. 근데 이 답답함을

이렇게라도 풀어야지 대표한테 이야기 해봤자

대답은 항상 저러니 시발..

그래서 차라리 돈 못줄거면 해고때리시라고 실급이라도

받게라고 말해도 시발 그건 아닌거같다 너가 말한

7월31일까지 약속은 지키고 가라 돈은 어떻게든

마련해준다는데 니미 5월 월급도 밀리는 판에

진짜 울어도 보고 화도내보고 맨날 대표랑

1대1로 30분이상 대화하는것도 지치고 시발

그러면 돈 벌리는 대로 저한테 주면 안되냐고 하면

그돈 또 바로 자기 못낸 카드값 대출값에서 빠져나가고

있다고 징징... 나도 사실 징징거리고 있지만

미안하다 이런글 자주 올려서 근데 화가 이게.. 이거라도 안 적음

화병걸릴거 같아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