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나, 덜 유명한 회사에서 신입 괴롭힘 당했을때 주위에서 아무도 안 도와줘서 막 자살하고

이렇게 결과론 적인것만 뉴스에 종종 나올떄가 있는데

이건 기레기들이 지들이 ㅈ소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경험 안해보고 정상적인 대기업 잣대로 보기때문에 생기는 오류임.

ㅈ소에서 신입이 들어오면 그사람이 일을 잘하면 잘하는대로 갈구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갈굼. 일단 갈구는놈이 있다.

근데 이 갈구는사람은 여러가지 이유로 절대 안짤리는 고인물 실세인 경우가 대다수임 ( 사장 친인척이라던지, 예전에 알던 동네사람 박아둔경우라던지 등등 )

이 경우 괴롭힘 당하는 불쌍한 신입의 억울암을 풀어주기위해 신입편을 들면, 편 들어준 놈 목아지가 오히려 날라가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임

왜냐면 다시 말하지만 ㅈ소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은 같은 말단끼리 일어나는게 아니고, ㅈ소의 단순한 위계구조상 (사실상 말단-그리고 그 윗선은 싹다 사장 지인 친인척 가족경영)

괴롭히는놈은 지 목아지 날라갈일 없고 지루하고 심심해서 취미로 괴롭히는거거든

그리고 여기서 무서운게 심지어 국가도 괴롭히는 ㅈ소 경영진 편이다.

신입이 작정하고 내가 억울해서 이렇게는 혼자 퇴사 못하겠다. 끝까지 가보자 하고 끝장 보려고 하면 이제 국가기관이 개입이 들어가게 되는데

국가 입장에서는 스탠스가 그래도 좃소는 안그대로 요즘 일자리 부족한 시기에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좋은 사회적 역할을 하는 무언가 인거고

신입은 그냥 일개 노동자 1인. 딱 이렇게 이미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로 들어옴

그래서 신입이 진짜 법에 통달하던지, 돈 팍팍 긁어서 제대로 이 분야에 구력이 쌘 변호사 끼고 제대로 붙는게 아닌이상은

멀 하든 헛수고가됨. 그리고 힘빠지고 허무함에 자괴감 크게 느끼고 퇴사하던가 자살까지 자게 되는거

다르게 말하면, 망할기업 그냥 망하게두지 않고 세금으로 살려놓는 우리나라의 기본 스탠스 안바뀌는이상, ㅈ소의 사람간의 스트레스 문제는 해결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