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27 이전이면 진심으로 본인 적성에 맞고 하고자 하는 일 찾아서 30까지 배운다는 마인드로 최저따리 받아도 시도해볼만 함

30에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던 하던곳에서 인정받아서 대리직급정도 되면서 어느정도 벌면 연애하고 35전에 결혼 및 전세대출 및 부모도움으로 자가 구매 후 육아

전졸

전졸은 대부분 인문계는 거의 없을테고 공과쪽이나 타 분야쪽일텐데 이런 애들 또한 적성 맞는 분야에 기사 취득해서 ㅈ소 전전 스펙업해서 대기업으로 가는 케이스도 보긴했는데 극히 드물음

대졸

대졸인데 ㅈ소 간다는거 자체가 그냥 도태자지. 이미 상위권 그룹에 낄수 없는 지잡졸이 대부분. 얘네가 가장 문제인데

"꼴에 대학까지 나왔는데 난 더 좋은데 갈수있어!" 이런 생각을 가지면 매우 위험함

이미 대학 이름에서 앞서 가느냐 도태되느냐가 갈림

이걸 상쇄하려면 어학은 그냥 기본 패시브고 가고자 하는데 부합하는 자격증, 봉사, 기타 활동 등으로 자소서에 남과 다른 특별함이 있어도 좋은데 갈까말까임

근데 스펙도 빻았다? 중견도 힘듦

차라리 대학 졸업후 바로 공무원 준비를 한다거나 새로운 길을 찾는게 나을수도 있음

취준으로 몇 년 날리고 뭐하고 개같은 ㅈ소가서 전전하다 나이만 쳐먹고 내세울 경력도 없으면

나이먹고 딱 정신차릴쯤이면 이미 인생 ㅈ된 후임

결론은

30전에 본인이 정말로 원하는 길을 빨리 찾는게 중요함, 어디 찔끔 어디 찔금 해도 상관없음 왜냐? 이력서에 안넣을꺼거든

짧은 경력은 오히려 마이너스고 자주 이직하는것도 마이너스임

경험이 다양하다? 니미 ㅈ까시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뿐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놈들은 그 것부터 찾는게 중요함

단순히 돈만 벌겠다라는 마인드로 살면 문제는 내가 내세울 경력이 없고 나이가 더 들어서 뭘 할수 있을까? 란 선택지가 극히 없어짐

그냥 대출 받아서 치킨집 하나 차리고 그게 아니면 딸배나 쳐하다가 인생 ㅈ되거는거야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일에 대한 만족도라도 있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인생이 진짜 인생 ㅈ되는 지름길이니 하루라도 빨리 하고자 하는걸 찾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