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에 입사해서 10년 다닌 공장 때려침

올해 7월에 외국계 포워더쪽으로 입사. 

월급은 나쁘지 않은데 

쿠사리를 너무 준다. 그래도 공장에 있을때는 그룹장까지 하면서 실무~보고 까지 다 책임지고 했는데 시바알 

포워더 업무 하면서 잘 모르니깐.... 욕 먹는거는 어쩔수없는데, 자꾸 말을 좆같이 함. 아줌마 시발년 한국말도 존나게 못함. 

머리는 생각 하라고 있는거에요 과장님, 아시겠어요? 

고객사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작성 좀 하세요, 아시겠어요? 

입사한지 거의 4개월 됬는데... 자꾸 좆같은 쿠사리 먹으니 짜증 확 나네... 

오늘도 퇴근전에 " ㅇㅇ과장, 고객 니즈가 뭔지 알고 파악 좀 하세요" 이러는데... 빡이 올라오더라 

이 시발년아, 내가 공장에 있을때 니들 같은 포워더 데리고 살았다. 

고객 니즈는 개뿔, 이 좆같은년아 단가 좋고 air 던 vessel 이던 trucking 이던 부킹만 빨리 되면 그 업체랑 거래한다고 시발년아. 

너처럼 하루 종일 PPT만 만지는 년이 뭘 안다고 지랄을 하냐 지랄을.... 

단가도 비싸고 납기도 안되면 커미션이라도 쳐 맥여서 오더 가져와야 할거 아니냐 개 지랄맞은 44살 미친 개년아 

라고 하고 싶었으나, 짤리면 갈데 없어서 오늘도 참는다. 

아 시발 좆같은 인생. 뭐라도 기술이라도 배웠어야 했는데,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