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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200원만구해주실분ㅠㅠ앱에서 작성

중갤러(39.7) 2024.07.17 21:29:07
조회 57 추천 0 댓글 1

정말 절실해서 진짜 진심으로 너무 굶어서

진심으로 계속 굶고

너무 지쳐서 정말 진심으로 절실해서

배가 너무 고파서 정말..

계속 굶다가 공황장애오고 숨막혀서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계속 굶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이틀동안 굶고있고 돈은

다 떨어지고 160원만 도와주시면..

편의점 가장 싼 육계장라면이 880원이라서..

잔액에 전재산 다합쳤는데 부족해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무도 안계시고

이틀동안 먹은게 빈속에 공황장애약 뿐이고
계속 굶고., 지쳐서 -

발신도 정지된다 문자오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차비도 떨어져서

아침에 인력사무소 한시간넘게 걸어서 갔는데기다리다

비쏟아져서 다시걸어오고

거리가 너무멀어서 더 막막해서

돌아와서 종일 계속 굶고 지쳐서
멍해지고 자포자기하다ㆍ

숨이막히고 진심으로 배가너무 고파서

라면한끼 간절해서 고통스러워서 무작정

길에서 나와서 편의점도 30분걸어서 돌아가기도 막막하고
며칠전 알바 면접보려 버스탔는데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내리고 되돌아오고 교통비도 끝나고 폰도
정지통보오고 ㅣ

정신과약도 바닥나고 굶고..

..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이런글 써서 진짜 미안해요..있었던일

다 적지 못했는데 안좋은일이 많았는데

csoii03355@na.ver.com 메일이라도 남겨주시면 은혜잊지 않고 갚겠습니다ㅠㅠ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어지럽고 속이 쓰리고 뜨겁고 너무 아프기도 해서
정말 이틀동안 수돗물로 버텨서 소원이라

기운차리라고 싶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평생 잊지 않을게요ㅠㅠ정말부디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새마을 9003 286 05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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