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다가참다가 글 씀. 우리 현장은 공사장인데 거기 성용미라는 조장 있음. 근데 이 시발년 존나 페미새끼임.  여자들은 다들 하는 업무 잘하는데 님자들은 그냥 짐만 조금 나르고 나머지 시간은 놈팽이처럼 월급루팡한다고 개소리를 시부리지 않나. 남자가 아니라 여자 간부가 많았으면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열심히 일할 거다 이런 개소리 씨부리질 않나. 그냥 속부터 완전 페미새끼임. ㅅㅂ 나이는 50대인데 늦바람 불어서 페미됐나 아주 유래없는 새끼임.

그럼 말만 그렇게 하느냐? 업무 관리 태도도 보면 존나 개판임 정당한 교대시간에 흡연장에서 담배피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귀신처럼 스윽 와서 눈 희번뜩하게 뜨면서

"반장님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어요?"

ㅇㅈㄹ함. 아니 시발 그냥 이 새끼는 그냥 남자가 아니꼬운 거임. 정당한 쉬는 시간에 그지랄하니까 어이가 없더라. 그래서 그냥

"아 예, 금방 피우고 가겠습니다."

하니까 지금 당장 담배피우던거 끄고 일하러 가라데? 미친년. 이것말고도 그 페미새끼 패악질은 훨씬 더 많은데 내 필력이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하겠음. 난 오늘 이 년 때문에 퇴사하기로 결정했음.

마지막으로 이 년 전화번호 뿌리고 간다.
01084583582
SG스텝스 성용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