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정비된 회사들은
어느정도 현금흐름도 확보가 되어있고 계획이 서있기때문에

주니어 들한테 원하는게 없고 한계를 안다
그러니까 시간을 들여서 디벨롭할 시간이 주어짐
선배들을 보면서 매뉴얼을 익히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면 됨

근데 좆소는 시스템도 없고
현금흐름도 부실하고 계획도 없는 경우가많기때문에

알아서 바로바로 성과를 원함
그게 신입이든 지랄이든 마찬가지
개개인 입장에서 내가 성과가 안나서 지랄인데 언제 팀원생각하고 시스템생각하노? 
오너들도 마찬가지
내가들인돈 대비해서 손해인거같다? 이러면 바로 클레임이 들어가는거임
니 연봉이 얼마인데 하는일이 뭐냐
왜냐 돈도 잘 못벌고 힘드니까 나도 죽겠거든 당연 월급날 돌아오는데 수금은 안되고
저 인간 비싼돈내고 뽑아왔는데 성과 안나고 조바심나고

당장 하루벌어 하루살기 인데
무슨 시스템이고 계획이고 따지고있냐고

그런 판국에 암것도 준비안된 인간이 좆소가면 어캐 버티노? 당연히 못버티는거임
대기업있던 인간들도 이렇게 암것도 없으면 할수있는게 없다 이러고 도망가는 판국인데
너가 어캐 버팀?
버티는 방법은 하나뿐임 멍청한 사장이 저 인간은 돈주는거 만큼 가치가 있다 라고 착각하는거 
그것뿐임 ㅋㅋ 얼마나 위태위태한 모래성이노 이게
그러니 다들 어그로안끌을라고 아닥하고 은신해있는거임 수틀리면 착각이 깨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