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출근 6시 퇴근

9시에 출근해도 아무도 없어서 9시5~10분 사이에 출근찍음 위엣놈은 대충 9시20~30분에 옴

집에서 8시 45분에 나옴 그럼 9시5~10분사이에 도착가능

퇴근은 그냥 일많을때도있긴한데 야근 거의 안하고 2달에 한번할까말까 근데 정말 바쁠때는 주에 2~3번할때도있음

가끔as가거나 납품다녀오거나할때 차막히거나 늦게 오는거정도?

워라벨은 불만없음

내가 퇴사할려고하는건 업무, 물경력, 연봉,같이 일하는 새끼 여기서 문제인데

업무랑 물경력이랑 겹치는거같은데

내가하는업무 솔직히 그냥 고졸데려다놔도 한달 가르치면 대체 가능함 진짜 빡대가리아닌이상

개인적으로 따로 자격증을 따거나 하지 않는이상 내스펙or경력이 향상될일은 없어보임

연봉은

초봉 2400시작 17년도에 입사했는데

22년인 현재 3000겨우 넘었다

식대 따로 16만원정도 나오고

명절마다 상품권 10만원, 여름 휴가비 40

설날마다 상여금 100~200프로 주는데 거의 100프로 줌 근데 기본급 책정을 평신같이해서 기본급이 150밖에안됨 별의별 수당을 다붙혀놈

우리팀이 지금 3명인데 팀장 한명 그밑에 나랑 입사개월수 5개월인가 차이나는놈 한명 이렇게 인데

회사에서 같이 말할사람이없음 마음맞는 사람은 둘째치더라도 그냥 쉬는시간에 같이 편의점이나 카페가서

얘기나눌사람조차없음 같이일하는놈 있긴한데 그냥 병신이라 더이상 말안하겠음 팀장은 나이도 40넘고 틀이라서 편하지가않고일단

워라벨말고는 모든게 별로인데

그중에 특히 여기서 계속 일하다가는 나이 40먹고도 연봉 ㅈ같이 받으면 그냥 미래가 어두울거같다는느낌이고

같이 말하거나 할사람도 없어서 계속 일하다가는내가 우울증걸리고 미쳐돌아버릴거같음

그래서 2월달에 바로 퇴사박고 기술하나라도 진짜 배울수있는곳으로 중고신입이든 경력살려서 취업하든 하고싶은데

맞는건지 진짜 모르겠다

편한 워라벨에 만족하면서 그냥 다니다가는 뭔가 ㅈ될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