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도 지잡대를 나왔고, 돈도 없다.

중소갤에서 가장 형편없는 무능한 사람이 나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성욕 원없이 풀면서 살고 있다.

그 대상은 같은 좆소 다니는 여자애다.

얘가 일할때 영어 못해서 괴로워하는걸

내가 옆에서 거들어주고 해석도 해주었다.

얘가 영어 좀 가르쳐달라고 도움을 청하자

빨리빨리 속성으로 간단한 감을 익히도록

도와주었다. 그애는 내 말대로 하니까 진짜 뭔가

체계를 알만하다고 생각했고, 쳐다보기도 싫던

영어참고서를 스스로 구해 읽기도 했다.

그러니까 나하고 가까와졌고,

거의 매일 몸을 대준다.

나는 아무 능력도 보여준거 없다.

그냥 약간의 영어로 여자애가 괴로워하는걸

해결해주고 여자애가 스스로 설 수 있게 해줬을 뿐이다.

그렇다고 애가 영어의 천재인것도 아니다.

영어 천재들은 GRE, GMAT같은 시험도 우습게 보고

외국인과 영어로 free talking도 한다.

나는 그런거 도저히 못한다.

그런 나조차도 성욕 잘 풀며 살고있다.

그러니 너희들도 외국어를 좀 해라.

앞으로 AI가 발전하니까 영어 잘해봤자

소용없다고 하는 애들도 있을 것 같은데, 

AI가 영어를 알아서 번역해준다는 현실하고

여자들이 영어 잘하는 남자를 높이 산다는 현실은

조금 다를거다.

쉽게 말해서

AI가 영어를 알아서 번역해준다는게 현실이니까

여자들이 영어 잘하는 남자를 높이 사지 않을거라는

예상은 맞아떨어지지 않을거라는 얘기다.

공부를 좀 해라.

너희들을 위해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