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두서없는 점 양해하길 바란다. 생각나는대로 심심풀이 잡설 쓰는 거라
난 저번 이벤트 E-4-W의 수송함대로 적 집적지 연합을 깨는 게 앞으로의 대기지 방향 중에 하나가 될 거라는 예감이 있음
이유는 그만큼 요구 대기지 장비가 빡세고 다나카가 좋아하는 힙스터적인 수송함대로 뭔가를 하는 것이기 때문
그리고 유럽인만큼 이번엔 대기지가 제대로 나올 거임. 유럽은 대부분 그랬으니까
지난 이번 E-4-W의 집적지+포대+참피 조합
또 유럽, 여름, 대기지라고 하면 하나 떠오르는 게 있는데 어제 깡프린트 쓰면서 눈에 들어왔던 항만하희임
제일 최근엔 19년 여름 싱글 작전 E-2-1에서 등장함
여긴 지브롤터 해협이 1게이지 보스방으로 잡힌 사례
이번에도 유럽 가고 예상 후보 중에 하나인 횃불작전을 생각하면 만날 확률이 상당히 높음
키톤 블로그에서 확인해보면
공략이 2가지로 나뉘었고 수송연합 or 수상연합임
수송연합 가는 길은
도중지원 쏘면 무난하게 넘어갈 정도고
수상연합 가는 길은
조금 더 빡셌는데 뭐 이것도 19년 이벤이니 지금으로 치면 훨씬 좆같은 수문장들이 추가되겠지
거기다가 보스방도 아마 E-4-W랑 19 E-2-1 섞어서 집적지에 항만하희 포대, 참피 를 다같이 싸서 드셔보세요 일 거 같음
거기에 횃불작전은 비시 프랑스 때려 부수는 내용이라 전함불서희 등장 가능성도 높아 보이고
대충 횃불 작전 거치고 흐름상 페데스탈 작전으로 이어서 간다고 치면
좀 더 지중해 내해쪽에 있는 몰타 섬 쪽으로 가게 되는데 몰타를 보기 전에 조금 신경쓸만한 부분이
싱글작전 E-2-2
기억하는 사람은 기억할텐데 좀 악명 높았던 류코서희임. 가는 길에 전함하희2마리 있는 도중전도 있었다.
난 운 좋게 빨리 깨서 비틀지 않았는데 갤에선 비튼 사람 많았던 걸로 기억
갑으로 깨야 셔먼을 받았었는데 여튼 팔마를 지나서 사르데냐, 그보다 더 오른쪽인 시칠리아 섬, 그 아래에 몰타 섬이 있음
페데스탈 작전 내용은 나도 잘 모르니까 검색한 거 기반으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몰타에 영국군이 있고 추축국이 공습 + 해상봉쇄로 몰타 섬 말려죽이기를 시도하는데
영국은 수송선단이랑 호위함들 보내서 그걸 뚫고 보급하는 거임
이벤트에 반영될만한 주요 항목을 짚자면
1. 유보트가 해상봉쇄하면서 수송선단에 피해를 꽤 입혔고 (=잠수신서희 존나 나온다)
2. 공습이 독일공군에 의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상당히 제공이 빡세거나 데미지가 아플 가능성이 높음
저번 이벤트에서 그러고보니 적 함재기 중 일부가 대공사격회피를 달고 나온 게 검증되었는데
0.6/0.7(가중/함대)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대공사격회피였음. 아군 기체로 치면 이와이 폭전급임
그리고 덤으로 이거 검증한 사람이 말하길 19년 여름 이벤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다 라고 했음
당연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적용되서 나온다고 봐야 타당하고 즉 그만큼 대공이 빡셀 거라는 거
빅토리어스는 이탈리아 공습에 쳐맞긴 했는데...
3. '수송' 이 중요하니까 당연히 좆같은 상태의 수송을 큰 게이지로
적 해상봉쇄를 먼저 걷어내고 수송을 하냐 아니면 수송을 하고 적 본대를 부수냐는 좀 헷갈리는데
아마 적 잠수함이랑 공습 관련 문제를 부분적으로 약화시킨 다음에 좆같은 상황에서 수송을 많이 뺑이치고
그 후에 본대를 밀어버리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네
4. 호위함대에 넬슨이 있음
넬터가 활약할 이벤트가 될 듯?
대충 이정도네
님들도 그럴듯한 예상글 좀 싸 봐
이젠 이벤 예상글도 볼 수가 없노 이벤 이틀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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