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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신변보호요청도 했다는데 ㄷㄷ 입장문 방금 나온듯
잃을거 많은 양반이 진짜 목숨걸었네 ㄷㄷㄷㄷ- [단독] “전한길 강사님, 망상하지 말고 개표장에 와보세요”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06164 [단독] “전한길 강사님, 망상하지 말고 개표장에 와보세요”…들끓는 선관위29년차 선관위 직원의 토로 “유튜버부터 대통령까지 ‘증거 넘친다’ 주장 선거 현장 너무 모르고 하는 말” 한탄 한두건 부주의로 당락 바뀐 일 없어” 윤석열 대통령 측이 제기한 ‘부정선거 음모론’과 관련해 중앙선관위n.news.naver.com26일 선관위에 따르면 최근 선관위 블라인드에는 ‘29년차 어느 일선 선관위 직원의 양심 고백’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매일 쏟아지는 뉴스에서 ‘부정선거’라는 말만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 누군가 평생을 바쳐서 했던 일이 뿌리째 부정 당하면 그 심정이 어떻겠느냐”며 “퇴직이 얼마 안 남았다고 숨죽이며 시간만 지나가길 바라는 비겁함을 떨쳐내고 제 경험을 말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름 날리고 돈 벌고 힘을 행사하는 부정선거 옹호론자들을 진짜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들을) 아픈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관점이나 세계를 보려하지 않고, 창문을 꼭꼭 닫아두며 숨막히는 줄도 모르고 병들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는 “민주주의의 근본인 선거를 관리하는 직원으로서 저희는 시키는 대로 하는 자동인형이 아니다. ‘양심’이라는 게 펄떡이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선관위 직원도 투표하고 제각각 지지하는 정당이 있는데 어떻게 어느 일방에 유리한 조작을 할 수 있겠느냐. 그런 일이 있다면 내부에서 먼저 폭발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런 말을 하면 부정선거를 위해 부정채용을 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아빠 찬스’를 (행사한) 간부들 생각하면 저도 이가 갈린다”며 “정확히 말하면 부정 채용이 아니라 다른 기관에 다니고 있는 자식을 (선관위로) 데려온 부정 전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정 전입이 곧 부정 선거가 될 수는 없다. (그렇게 주장하는 건) 은행이나 민간 회사에서 부정 채용 건이 있었다고 그 은행 계좌나 회사 제품의 성능을 못 믿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이 관계자는 “중앙선관위의 실질적인 결정권자는 상근 상임위원과 사무총장인데 이들은 선관위 내부 승진자도 아니고 (특히) 사무총장은 대통령과 같은 대학을 나온 동문이라고 한다”며 “이분들이 왜 부정 선거를 하라고 명령하느냐. 선관위가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마음대로 뽑는 그렇게 대단한 권력기관이냐”고 반문했다. 또 “투표나 개표에는 전국적으로 수십만명이 동원되고 정당이나 후보자가 보낸 투∙개표 인력이 수만명 참여한다”며 “동원 인력 대다수는 선관위 직원이 아니라 행정안전부가 관리∙감독하는 공무원들인데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총지휘했던 한덕수 총리님,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님 말씀해보십시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몇 푼 안 되는 수당을 받고 일한 지방 공무원들을 부정선거 하라고 동원하셨느냐”고 따져물었다. 이 관계자는 “개표사무를 총괄하는 선관위 직원들은 개표 날 ‘영혼을 갈아넣는다’고 말한다”며 “저 같은 경우 투표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다음 날 오전 12시까지 32시간을 근무했고, 직원들 대부분이 24시간 근무가 기본이다. 선거를 한 번 치를 때마다 목숨이 단축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투표지 분류기’를 써서 이 정도 (노동강도)“라며 “전○○ 일타 강사님(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한국사 스타강사 전한길씨) 명칭부터 알고 (문제제기) 하십시오. 전자개표기가 아니라 투표지 분류기”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 투표지 분류기는 전기만 먹지 인터넷망으로 연결된 장치가 아예 없다. 해커가 들어올 선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 개표는 노동집약형 가내수공업 형태의 수작업인데, 그나마 도입된 것이 투표지 분류기이고 사람보다 이 기계가 훨씬 정확하다”며 “(인터넷 연결이 안 돼 해커가 들어올 수도 없지만, 만약 그렇다 해도) 후보자별 득표수를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산 입력해 중앙에서 취합하는 방식으로 개표가 이뤄지기 때문에 실물 투표지를 조작하지 않고선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일타 강사님, 개표장에 한 번 오시길 바란다”며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한 이래 당락이 바뀐 적이 없다. (부정선거 주장은) 머릿속에서 나온 것일 뿐 선거 현장을 너무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했다. 또 이 관계자는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유튜버부터 대통령까지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하는데 ‘서투름, 실수, 하자, 부주의’가 (일부) 있었더라도 이런 부주의가 절대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표 차이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의원 선거만 해도 선관위 직원이 관리하는 투표용지가 1인당 2만2000명이었다. ‘완벽한 선거 관리’ 문서를 볼 때면 ‘X발 어떻게 완벽하게 관리해’, 이 완벽함에 미치고 팔딱 뛴다”고 호소했다. 이 관계자는 “선거 공보물 발송과 벽보 첩부, 유권자 투표용지 배부, 사인 날인 등에 투입된 모든 사람이 어떻게 실수 한 건 없이 완벽하게 할 수 있단 말이냐. 저희는 완벽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자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지역의 한두 건 사고로 당락이 바뀐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전한길 카페 제자 현직자 다탈퇴중....jpg진짜 공무원 제자들은 다탈퇴중이고...두창견 카페됨 ㅋㅋㅋㅋㅋ- 전한길 겨우 실수 한두개가지고 선동하네 ㅋㅋㅋㅋ전국적으로 선거하다보면 실수 한두개쯤 나올수도 있지 ㅇㅇ 고작 실수 한두개로 존나 선동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두개….?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30년전 설날 풍경.gif
https://youtu.be/3pQ_o1mLbYM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95년 설날은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4일간의 연휴였다.가뜩이나 막히는 상황에 눈까지 내려 고향 내려가는 길은 완전 고생길이 되어 버렸다.고속도로 이용시 각 도시간 소요시간서울에서 부산가지 12시간 가까이 걸렸었네 ㄷㄷㄷㄷ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일부 고속도로에선 통제구간을 성정하였다.귀성객들로 넘쳐나는 서울역...사람들 표정 다들 밝은거 보소...입석 승객들로 가득찬 통일호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버스전용차선의 확대 실시로 예전에 비해 고속버스를 타는 승객들이 늘어났다.미리 표를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암표상들이 활개쳤다.도로교통법에는 현행법상 9인승 이상 승합차에 6인 이상이 승차한 경우에 한하여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을 통행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하지만 30년전 버스전용차선 도입 당시에는 경찰의 단속이 느슨하여 6인 이하의 사람들이 탑승한 승합차들이 전용차선을 질주하여 일반 승용차들의 불만이 컸었다.9인승 승합차가 버스전용차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대대적인 광고를 했었던 기아자동차의 하이베스타일부 대기업에서는 사내복지 차원에서 지방 귀성객들을 위한 전세버스를 운영하였다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역귀성 행렬도 많아졌다.지금보다 교통질서 수준이 낮았던 시절이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다.명절 준비로 분주한 시골 방앗간재래시장에서 설빔을 준비하는 시민들한산해진 서울 도심설 대목을 맞이한 극장가.지금은 사라진 종로3가 서울극장당시 개봉작들고향에 가지 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라 차를 탈취해 엽기적인 범죄행각을 벌인 미친놈도 있었다.범죄자에 대해선 대놓고 이름과 나이 등 기본적인 신상을 알려주던 올바르던 시절...설날 아침.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몰아 닥쳤다.강력한 한파에 한강도 얼어붙었다.을지부대의 설날 아침부모님께 세배하고 세뱃돈 받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손명순 여사나들이객들로 북적이는 한국민속촌1995년 1월17일.일본 간사이 지방에선 규모 7.3의 한신아와지대지진이 발생하였다.한국 교민들이 많이 살던 곳이었는데 지진으로 삶의 터전이 폐허가 된 가운데 피난처에서 간단한 차례를 지내며 설날을 보냈다.설 당일 TV 편성표명절 선물로 인기 많았던 쥬스 선물세트.저거 다 마시고 보리차병으로 활용하던게 국룰이던 시절...롯데월드의 설날 광고.혜성특급이 이 때 생겼구나...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설날 광고.삼풍백화점은 약 5개월 뒤인 1995년 6월29일 처참히 붕괴되었다.
작성자 : 투명보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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