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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온천에 띄워 놓은 과일까지 먹고 훔쳐가는 손님들로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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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단독]홍장원 "자승스님 입적 때도 국정원 투입"…+ 계엄 이유 추가
- 관련게시물 : 홍장원, 체포 메모 작성 경위 진술 요청에 횡설수설전해드린 대로 헌법재판소에 추가로 다시 나오는 핵심 증인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홍 전 차장이 국정원장도 아니고 역량도 안 된다며 체포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홍 전 차장의 말은 다릅니다. 홍 전 차장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원장 직무대행이던 2023년 자승스님 입적 당시에도 대통령실이 대공혐의점을 의심해 국정원 요원들을 대거 투입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은 지난 2023년 11월 29일 경기 안성시 칠장사에서 화재로 입적했습니다. 당시 화재 현장엔 경찰은 물론 국정원 요원들까지 투입된 바 있습니다. 이렇게 국정원까지 나선 배경엔 윤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던 걸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홍 전 차장은 JTBC에 당시 "대통령께서 자승스님이 돌아가신 것에는 대공용의점이 있다고 했다"며, 이 때문에 "(1차장 산하 요원들이) 밤중에 거의 70-80명이 현장에 나갔다"고 했습니다. 당시 안보실장이던 조태용 국정원장이 국정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자신에게 직접 출동 지시를 내렸다고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 날 관저에서 조태용 당시 안보실장, 신원식 당시 국방부 장관 등을 만나서도 자승 스님 입적과 관련해 대공혐의점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 수사에서 대공혐의점을 포함해 타살 혐의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이 이 사건을 통해 국정원의 조사 역량을 봤다고 홍 전 차장은 주장했습니다. "밤중에 출동해서 그 난리를 친 거를 보니 '어 이거 국정원도 움직이네'라고 경험하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상 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체포 지시를 내린 것도 대공수사권은 지난해 경찰로 이관됐지만 국정원에 여전히 대테러 조사권이 있다는 걸 감안한 걸로 봤습니다. 그럼에도 증언의 신빙성을 흔들려고 무리한 주장을 한다는 겁니다. 홍 전 차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체포 지시를 전달받은 다른 증인들과 달리 "나는 대통령에게 직접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그 지시를 지우려고 유독 나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0140 사실 대공 용의점을 상상하기 힘든 사건에서 갑자기 국정원 요원들이 대거 투입된 배경을 놓고 당시 야당에서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자승 스님 사이 친분이 작용된 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홍 전 차장의 얘기를 들어보니 실제로 국정원이 움직인 배경에 용산의 의중이 있었던 겁니다.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2022년 2월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찾아 자승스님을 만났습니다. 당시 김 여사는 허위 경력 논란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뒤 공개 행보를 자제하던 시점이었습니다. 대선 이후인 4월에도 김 여사는 단독 일정으로 자승 스님을 다시 만나는 등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선거를 앞두고 불교 신자인 김 여사가 불교계 지지를 호소한 거란 시각이 많았습니다. 불교계에서도 "김 여사가 조계종 전 총무원장인 자승스님과 개인적인 인연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2023년 12월 2일 자승스님 분향소를 부부 동반으로 조문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와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윤 대통령이 근거 없는 대공 용의점을 내세워 경찰에 국정원까지 동원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이 유지되고 있었지만, 분신 사건 조사까지 투입되는 건 이례적이란 분석이 많았습니다. 국정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북한이 자승 스님을 해친 것도 아닌데 국정원이 나설 이유가 없고 나서는 것 자체가 국정원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공수사권 이첩에 반대한 데 이어 이를 부활시켜 불법 계엄에 활용하려 시도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은 지난 4일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이라,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국군방첩사령부를 도우라'고 말했느냐"는 국회 측 질문에 "그렇게 기억한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0142 - 새롭게 드러난 계엄 선포 이유…'개인적 가정사'원래는 마지막 변론기일이었던 어제 탄핵심판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의 이유로 야당 탓과 부정선거를 넘어 심지어 중국 간첩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그런데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윤 대통령이 '개인적인 가정사'를 계엄 이유로 꼽았었다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정선거도 중국 간첩도 헌법이 엄격하게 제한해 놓은 계엄의 이유가 안 되는데 하물며 대통령 개인의 가정사는 절대 계엄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은 계엄 선포 3시간 전 조지호 경찰청장과 삼청동 안가에 들어갔습니다.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 관련 지시를 받았습니다. 특히, 김 전 청장은 윤 대통령이 계엄의 이유로 개인적인 가정사를 언급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명태균 특검법'이나 '김건희 특검법'은 아니었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이유를 두고 야당을 탓하거나 부정선거 의혹, 나아가 안보 위협을 강조해 왔습니다. 대국민 호소란 말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지휘부가 있는 자리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를 꼽았다는 게 새롭게 드러난 겁니다. 여기에 김건희 여사가 계엄 전날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두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혹은 더 커진 상황입니다. 1000명 넘는 군인과 3800명에 가까운 경찰에 동원된 12·3 내란 사태의 배경에 윤 대통령의 '개인사'가 있었던 게 확인되면 더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0148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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