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艦これをやめて半年経った反転アンチの愚痴｜proper_magpie188

はじめに 10年続けた艦これをやめて、半年経った。 半年経って、色々と気持ちの整理もついた。 俺はおそらく沢山いるであろう反転アンチになった元プレイヤーの1人であり、いい加減この呪いから解放されて前へ進むために怨念を吐き出す。 いわゆるお気持ちnoteってやつだ。 現在艦これを純粋に楽しんでいるプレイヤーの方は読まないほうがいいだろう。 経歴 最初に俺の経歴を述べておく。別に珍しくない、ありふれた経歴だと思う。 2014年： ゲーム開始 2015年： 初のケッコンカッコカリ、初の轟沈 2017年： 全艦コンプリート、これ以降コンプリートを継続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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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작

2015년 첫 반지&굉침

2017년 올칸무스

2019년 고통을 느끼기 시작

2022년 이벤이 너무 어려워져서 정제독 전향

2024년 한계를 느끼고 때려침

전원 반지에 보강 달아줄정도의 과금하는 유저

고통을 느끼기 시작한건 깡의 편의성이 개병신인데다 이벤이 갈수록 어려워져서

때려치게 된 계기는 2가지 (2024년 여름 이벤트)

1. 분노의 원인: 렉카스 실장

그냥 씨발 존나 못생겨서 화가 남

일러레 바뀐거나 디자인 통일같은건 다 헛소리고 그냥 존나 못생겨서 화가 남

이때까지 미소녀라고 느끼지 못한 칸무스도 있긴 있었지만 하다보면 애교도 있고 망상으로 어떻게 극복이 가능

하지만 이건 그냥 불가능

2. 포기의 원인: 리슐리외 개2

리슐리외 개2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신형해외기술 아이템이 정난이도는 1개밖에 안주기 떄문에 개장 불가능

올칸무스 올개장 컴플리트가 불가능해졌기 떄문에 여기서 그냥 모든걸 때려침

(추후 임무같은걸로 풀겠다고 했지만 아직도 안풀림)

저번 이벤이 진짜 역대급이긴 했어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