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성적표도 안 나왔지만 , 벌써부터 도서관가서 정석이나 다시 돌릴까 하면서 걱정하는 기분 다 알아연. 그리고 대충 어느 정도면 붙는지도 궁금하겠고 ... 올해는 언외사 본좌로 국민대=숭실대=세종대=단국대 등등 수 많은 대학들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일 것 같아서 , 또 하향지원이 대세라니 말 안해도 경쟁률은 짐작이 가졈 ? 수리가 3이상 나오고 언외평균 2정도 넘어가면 그냥 건동홍 지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연. 본인 점수를 일단 공개(수험생때 나도 가장 원하는 게 이거였어ㅠㅠ) 과는 secret 모 외국어고 졸업(비교내신 반 46명중 44등) 언어 2 수리 3 외국 2 사탐 3 2 3 5 대충 이 정도. 국민대 빼고 다른 학교들은 캐관광 익스프레스. 그리고 ... 현역들은 내신 너무 연연하지 말고 수능 점수 어느 정도 되면 걍 질러도 되연. 울 학교 전교 꼴찌가 수능 좀 잘 찍고 일반내신 적용하고 인하대 공대들어갔으니깐 하기 나름. 그리고 가나다 군 원서질 잘해연. 솔직히 빵꾸 노리라는 소리는 못하겠지만 , 차분히 몇년 입결 쭉 보면 대충 어디가 빵꾸 날지 보일걸연. 그리고 원서질 눈치 잘하는 것만으로도 5점까진 커버될거에연. 우리 학교 소개를 하자면 , 건물 쌔끈하고 역사 오래됬고 사회 진출활발 인지 많이아심 교통 허허허허(솔직 ㅠㅠ) 평가 발전요망(솔직...?) 훌리 좀많은듯 -_-;; 어차피 , 인서울만 하면 자기 능력에 따른 거니깐 와서 열심히 하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