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운전면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운전면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트위터전쟁 전선 확대... 전세계가 한국 패는 중... ㄹㅇ ㅇㅇ
- 결혼준비하는데 왜 남자는 항상 아끼는 사람이 되야할까?.blind 무무쿤
- 싱글벙글 민비의 숨통을 끊어놓은 명검 히젠도.... ㅇㅇ
- 윤상현 "尹, 대국민 사과하고 당도 국민 앞에서 속죄하자" ㅇㅇ
- 싱글벙글 옵치 신캐....트페미 반응....JPG ㅇㅇ
- 그 뿌리 근황 검술배운마법사
- 와들와들 요즘 트위터 10대들이 쓰는 단어.JPG ㅇㅇ
- "990원 소금빵 법적 조치한 제과협회, 10조 담합엔 입 꾹"… 여조BOT
- 중국에서 건설된 625m 다리..jpg 동방불패
- 오싹오싹 충격속보 오사카의 상징인 ‘글리코상’ 근처에서 ㅇㅇ
- 카푸어가 파산하는 이유..jpg 동방불패
- 싱글벙글 일본의 자랑이였던 기적의 소나무 ㅇㅇ
- 군대에서 폐급이 S급으로 변해가는 과정.jpg Fila
- 서울에 왜 관우 사당이 있을까? ㅇㅇ
- 2026) 2월말 출시 예정 IT신제품 정리- ㅇㅇ
레종 에뜨랑제에 입대한 것을 환영한다 아쎄이!
리프 전쟁 (Rif War, 1921~1927)미-서 전쟁으로 필리핀과 쿠바를 잃은 스페인은 손해를 벌충하기 위해 최후의 식민지인 모로코를 극한으로 쥐어짜며 강압적 통치를 벌였고 현지인들의 거센 저항을 받게 된다. 교사 출신이었던 모로코-인 아브-델 크림(Abd el-Krim)은 각지에 흩어져 있던 부족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봉기를 일으켜 리프 공화국을 세웠다. 스페인 정부는 이를 진압하기 위해 3만명 가량의 스페인군과 식민지 보조병들을 투입했다. 하지만 스페인은 이제 열강이라 부르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3류 국가로 전락해 있었고, 스페인군 2만명이 단 3천명의 베르베르족들에게 전멸 당해버렸다. 19세기 아도와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이 에티오피아군에게 전멸 당한 이후 최대의 패배였다. 주력이 괴멸 당한 스페인군이 방어에 급급해하자, 크림과 리프인들은 기병 위주의 빠른 기동력을 통해 스페인령 모로코의 상당 부분을 탈환했다. (주: 스페인 해군은 이 때 수송선 1대가 멍 때리다 해안포 맞고 격침 당했고 드레드노트급 1대는 포격지원 해주려다 좌초해서 인양불가로 스크랩 당함.)하지만 리프 공화국의 세력이 커지자 서아프리카 대부분을 지배하던 프랑스는 다른 민족들이 자극을 받아 봉기를 일으킬 것을 염려하였고, 리프인들을 토벌하기 위해 스페인을 도와 군대를 파병한다. 리프 공화국과 프랑스 식민제국의 전쟁은 아틀라스 산맥을 두고 벌어지는 처절한 게릴라전이었다. 초기 프랑스군은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식민지에서 징집한 티라이외르(tirailleur)들이었다. 반면 리프인들은 전력이 최대 2만명을 넘지 못했지만, 개개인이 사격술과 승마술이 뛰어났고 노획한 병기들을 활용하는 임기응변 또한 뛰어났다. 리프인들은 식민지 티라이외르들이 사기와 낮다는 것을 이용해 각개격파 전술로 한때는 스페인군과 프랑스군의 전초기지의 2/3 가량을 점령 했었다.프랑스는 결국 정예부대인 외인부대(Légion étrangère)를 대거 투입하였다. 하지만 그 용맹하다는 외인부대조차 전투 한번에 수십에서 수백의 전사자가 발생할 정도로 리프인들은 맹렬하게 저항했다.외인부대는 병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TO를 늘렸고, 유럽 각국의 참전용사들이 먹고 살기 위해 아프리카로 찾아왔다. 본토에는 정규사단들이 많이 남아있었지만 1차대전이 끝난 직후였던 데다 식민지 토벌전에 자국 국민을 투입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기 싫었던 프랑스 정부는 오로지 외인부대와 티라이외르들만 투입했다.3년 이상 피로 피를 씻어내는 산발적인 전투가 계속 이어졌고 단순히 보병전만으로는 승부를 볼 수 없다고 체감한 프랑스는 1차대전 때 쓰고 남아돌던 전차, 항공기, 겨자가스와 포스겐을 대량으로 투입했다. 항공폭격과 화학전, 그리고 친스페인-프랑스 부족들을 이용한 약탈로 마을을 하나씩 지워버리는 초토화전술에 리프 공화국은 점차 밀려나기 시작했다. 초반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난 스페인도 나름 심기일전하여 프랑스로부터 공여받은 잉여무기들로 육해공 합동 상륙작전까지 펼쳐가며 쳐들어왔다. 국제사회는 제네바 협정을 준수하지 않는 두 나라의 행태를 비판했으나 리프 공화국을 정식국가로 인정해주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크림이 이끄는 리프인들은 끝까지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결국 현대 무기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1926년 마지막 대공세가 실패하자 항복을 결정한다. 독이 오른 스페인 정부는 크림을 사형에 쳐해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열강으로서의 위신과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인식한 프랑스는 크림의 항복을 일방적으로 받아준 후 인도양의 레위니옹에 유배 보내고 매해 10만 프랑의 연금을 지급하는 식으로 전관예우 해줬다. 아브-델 크림은 비록 패장이었지만 프랑스 정부의 존중을 받으며 천수를 누렸고, 모로코가 프랑스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는 모습까지 보고 1963년 사망했다. 짤의 영화는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리전에어(Legionnaire,1998)반담이 직접 각본까지 썼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데 정작 배급사는 흥행 못할거 같다면서 극장개봉 안하고 그냥 홈비디오 시장으로 직행시켜 버림.어렸을 때 되게 감명 깊게 봤음. 장 클로드 반담이 날라차기도 안하고, 주인공 편이 아군보정도 못받고 개같이 털리는게 신박했음.참고로 실화를 모티브로 한 거임. 1925년 메디우나 전투(Battle of Ain Mediouna)에서 외인부대 60명이 전초기지에서 포위 당해서 다 전사하고 딱 4명만 살아서 귀환한 일화를 각색했다고 함.저 시절 외인부대는 신원조회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인원도 부족하니까 프랑스인이더라도 그냥 가명 쓰고 '나 프랑스어 할줄 아는 외국인이오'하면 눈 감고 받아줬다고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96 - 해미쉬 싱클레어 편
https://youtu.be/IqJfT0Rh7joBGM: Outdrawn Loner안녕, 레붕이들. 오랜만이야. 다들 <레드 데드 리뎀션2>의 전직 남북전쟁 참전용사이자 상이군인 '해미쉬 싱클레어'(Hamish Sinclair) 기억하지? 이 영감쟁이가 타고 있는 말 '뷰엘'(Buell)이 다름아닌 그 유명한 '테케 족의 황금마' '아할 테케'(Ahal-Teke)인데, 오두막에서 홀로 은거하는 일개 산골민 주제에 대체 어떤 경로로 그 어마무지하게 귀한 슈퍼마를 개인 소유하게 됐는지 참 미스테리임.이걸 오늘날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 오지 산골의 판자집에서 근근이 산나물이나 캐먹고 사는 독거노인이 부가티 끌고 다니는 격임.참고로 해미쉬의 대사를 잘 보면, 뷰엘이라는 말의 이름은 과거 군 복무 시절 자신의 상관이었던 장군의 이름을 땄다고 하는데, 이는 아마도 남북전쟁 당시 북부군 지휘관 '돈 카를로스 뷰엘'(Don Carlos Buell) 장군(투스타)에게서 땄을 공산이 가장 유력함.해미쉬가 아서와의 첫 만남에서 '뷰엘이라는 이름 때문에 다리를 두 번이나 잃었다'고 한 게 바로 이거임. 첫 번째는 뷰엘 장군 밑에서 구르다가 전쟁터에서 포탄에 맞아 다리 날아간 거고, 두 번째는 자기 말 뷰엘이 갑자기 지랄병 도져서 지 떨구고 가는 바람에 차고 있던 나무 의족 잃어버린 거임.따라서 해미쉬는 북부군(미합중국군) 출신이었으며, 또 정황상 '샤일로 전투'(Battle of Shiloh)에 참전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근거로 자신의 오두막에 찾아온 아서에게 군 복무 당시 전투 썰을 풀어주면서, '시체가 켜켜이 쌓여서 들판을 아무리 걸어다녀도 군화에 흙 하나 묻지 않았을 정도였음ㅇㅇ' 라는 언급이 바로 그것임. 이는 샤일로 전투 당시 북부군 지휘관이었던 육군 소장(훗날 제18대 미국 대통령까지 되는)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의 수기에서 따온 대사임.1862년 4월 7일."전투 둘째 날, 우리 군이 탈환한 개활지를 보았다. 그곳은 전날 남부군 놈들이 돌격을 반복했던 곳이었다. 벌판 전체가 시체로 빽빽하게 뒤덮여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걸어가든 발바닥에 흙 한 번 안 묻히고 오직 시체만 밟으면서 벌판을 가로질러 가는 게 가능할 정도였다."참고로 샤일로 전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862년 4월 6일 그랜트의 북부군이 남부군의 기습에 뒤지게 두들겨 쳐맞다가, 뷰엘 장군의 증원군이 와서 역전승을 거둔 전투 되겠음. 아마 해미쉬도 이때 전투에 참여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사상자가 양측 도합 약 2만 3,000명에 달했을 정도로 엄청난 격전이었고, 썰에 의하면 총탄과 포탄이 어찌나 많이 빗발쳤는지 그 소리가 마치 말벌떼가 사방에서 웅웅거리는 것 같았다고 전해지는데, 당대까지만 해도 미국 역사상 최대의 격전이었음.아무튼 남북전쟁은 1865년 5월에 끝났고, <레드 데드 리뎀션2>의 배경은 거기서 꼬박 34년이 더 지난 1899년 5월인데, 해미쉬 이 영감쟁이가 샤일로 전투에서 구르다 외다리가 된 걸 고려하면 끽해야 일선에서 구르는 병사, 잘 쳐줘야 초급장교 정도였을 텐데, 그럼 금수저 집안 태생일 리는 없겠고, 자연히 아할 테케를 소유할 재력이 있을 리 만무하며, 나중에 보상금이나 연금을 받았다고 쳐도 다들 잘 알다시피 아할 테케는 겨우 보상금 '따위'로 살 수 있는 수준의 말이 아니라서 뷰엘을 손에 넣게 된 경위가 진짜 존나 미스테리한 인물임.해미쉬가 설령 고급장교였다고 쳐도, 아할 테케를 탈 정도면 최고사령관급은 되어야 할 텐데 아무리 봐도 그 정도 급은 아닐 게 분명함. 그리고 제아무리 최고사령관급이라고 해도, 아할 테케씩이나 되는 슈퍼마를 누가 탈 수 있겠음? 돈도 돈이지만 애당초 아할 테케는 미국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이 원산인 말로서 미국 자생종도 아닐 뿐더러, 오스만 제국 대칸(大汗)이나 러시아 제국 차르 같은 권력 본좌들이나 의전용으로 타던 거지, 테네시 진흙탕에서 구르던 미국 장군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물건이 절대 아니었음.설령 해미쉬가 남북전쟁 때 장군급 최고사령관이었고, 아할 테케를 탔다고 억지로 가정해도, 말 평균 수명이 30년도 채 못 되는데, 남북전쟁 종전부터 작중 시점까지 34년의 세월이면 성체 기준으로 진작 무지개 다리 건너고도 남았을 시간임. 뷰엘이 그 말의 새끼라고 쳐도, 아할 테케 같은 초초초희귀 혈통마를 미국 산구석에서, 그것도 퇴역한 일개 상이군인이 전문가의 도움도 없이 번식시킨다? 걍 말이 안 됨.거기다 아할 테케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보로서, 개인 구매가 아니라 국가 대 국가 차원의 외교용 선물로나 아주 극소수만 소개되었을 만큼 국가 차원에서 관리되던 거라서, 어디 미국 남부 플랜테이션 농장주나 북부 강도 귀족 자본가, 혹은 '레베티커스 콘월' 같은 국가적 재벌 총수 돈쟁이들이 돈만 갖다 쳐바른다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음. '안젤로 브론테' 같은 마피아 대부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불법 루트로다가 하나 간신히 얻어볼까 말까 할 정도지.여담으로 더치가 그토록 애지중지하며 타고 다니는 '아라비안'(Arabian)도 진짜 조온나게 귀한 혈통의 명마지만, 그 희소성의 '급'을 따지자면 상기한 이유 때문에 아할 테케가 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음. 일단 교역이 활발했던 아라비아 반도의 베두인들에게 아라비안은 물론 아할 테케 못지않은 성물이자 민족적인 자부심이고 중요한 자산이었지만, 한편으론 시장에 종종 매물로 내놓는 교역품이기도 해서 (뒤지게 비싸지만) 어쨌든 '돈만 주면' 구할 수 있긴 있었음.가령 1893년 미국 시카고 만국 박람회에서 아라비안 45마리가 경매에 나왔다는 기록이 있음.따라서 미국 졸부들도 '감당할 돈만 있다면야', 저런 자리에서 아라비안을 얻어다 탈 수는 있었고, 그래서 작중 생 드니 같은 세계관 최대의 대도시 마구간 쯤 되면 아라비안을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고증이라 할 수 있겠음.반면 당대의 아할 테케는 상기한 바 중앙아시아 대칸들이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는 의전용이나 외교용으로 관리하며 수출을 통제했기 때문에, (물론 투르크메니스탄을 합병한 러시아 제국 같은 예외가 있긴 했지만)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그만큼 드물었음. 당시 미국에서 아할 테케를 구한다 치면, 미국 직통은 무리고 러시아를 경유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어디까지나 이론상 그렇다는 얘기지 존나 구하기 힘들었음.결론적으로 해미쉬 이 영감쟁이가 어디서 몰래 훔치지 않는 이상은 도저히 아할 테케를 탈 수 있는 각이 안 나오는데, 그 훔친다는 것도 반 더 린드 갱단 같은 세계관 내에서 으뜸가는 무법자계의 고인물 중의 고인물들이나 가능하지,(챕터3 <말고기 저녁 식사> 미션에서 아서, 존, 하비에르 단 셋이서 미국 남부를 주름잡는 명망가 브레이스웨이트의 특별 관리 대상인 아라비안 둘, 투르크멘 종마 한 마리씩을 뽀리는 장면이 존재함. 참고로 두당 자그마치 5,000달러짜리 말들임. 무려 3아서 ㄷㄷ) 해미쉬는 심지어 외다리 병신인데, 훔쳐서 내빼는 게 가당키나 했겠음?고로 필자 생각에는 걍 락스타 게임즈가 개연성 다 집어치우고, 저물어가는 무법자 시대의 마지막 황제 아서의 최후를 화려하게 장식해 주려고 했던 게 아닐까 싶음. 소위 황제에겐 황제의 말을, 무법자 시대의 표상이 마지막에 똥말 타고 가다 뒤지는 건 비주얼적으로 락스타 게임즈의 존심이 용납 안 했을지도 모를 일임. 어쩌면 플레이어들에게 갈 땐 가더라도, 이 정도 간지는 챙겨서 가라는 제작진의 헌사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함. 아무튼 내 생각은 그럼.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필자가 보기에 해미쉬라는 캐릭터는 붉게 타오르는 석양 아래서,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뷰엘을 타고, 결의에 찬 채 전력질주하는 세계관 최강자의 라스트 라이드, 이 그림 하나 뽑기 위한 소모품일 뿐이고, 이를 달리 비유하자면 해미쉬는 영웅 서사시에서 전설의 보검 전해주는 산신령 같은 존재임.자, 다들 이 늦은 시간까지 똥글 읽느라고 수고했고, 구정 연휴 잘 보내고, 다음 시간에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할게. 또 보자 게이들아!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