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거리에서 경찰들 뻗치기해서 길막고  ”감지기/알콜 디텍터“ 가져다가 후- 부는거

* 일반적으로 콱붕이 니네들이 겪어본 음주단속현장이다.

이런건 야밤에 운전하다가 창문내리고 후- 부는거 많이 해봤을꺼다
여기서 ”음주감지“가 되면, 차에서 내려서 ”수치측정되는 걸로 불어서 훈방이면 고홈 —> 그냥 아무일도 없는거다. 뉴스꺼리자체가 안됨. 감지는 가그린이런걸로도 된다. 예전엔 박카스도 떴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찐 0.03 미만(0.03은 정지걸린다)은 걍 맥주로 목만 축인 수준이라고 보면 됨
“음주감지기에서 정지수치 이상(0.03이상)뜨면, 고대로 면허증 빼앗기고, 대리불러서 집에 가야한다.
—> 요때 음주자의 신원이 밝혀짐(직업 이런거 다 물어봄)

일단 요 상황은 아닌듯, 혹시라도 길거리 음주단속 걸렸으면 이미 초토화되었겠지

2. 신고에 의한 단속
… 신고를 하더라도, 그 순간에 그 운전자가 어디있는줄 알고 잡으러갈까싶다. 그것도 한둘이 아니라메, 지구대에 순찰차가 3~4대 뿐인데, 여기여기 음주운전차량 의심차량이 몇대 있으니 쫓아가서 잡아서 음주측정해주세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 관내에 지구대순찰차는 항상 돌아다닌다. 왜냐고? 그거슨 순찰차니까

그리고 만약, 신고로 해서 음주측정해서 수치떠서 면허증빼앗겼으면, 지금쯤 초토화되었겠지

3. 사고를 내서, 음주가 의심되어서 측정했더니 뜨드라
- 장원삼이처럼 그냥 지나갈뻔한 상황인데, 사고를 냈고
상대 운전자 혹은 거기 경찰이 이 양반 음주 한번 불어봐야겠다-해서 불었더니, 딱 뜨드라-케이스

이런 케이스도 이미 난리났겠지?

씨바, 그렇더라도 진짜 음주운전하진 않았을꺼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