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합뉴스 독자부 장종우 인턴기자입니다.

얼마전 매진됐다던 플레이오프 4차전, 관중석 다수가 비어있었다는 사진을 보고 "왜 그런건가" 싶은 생각에 포스트시즌 티켓 관련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 비어있어서 자리 안 좋은 팬들이 자리를 옮겨 막바지에 반정도 찼다고 합니다.)

크게 '홀딩표'와 '암표' 두 갈래로 취재 중인데요.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정식 예매 전, 구단이나 협회에서 쥐고 있는 '홀딩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홀딩표라고 부르는 거 맞나요?)

홀딩표에 대해 잘아시거나 의견, 궁금한 점, 제보 있으신 분은 하단의 메일로 연락주세요. 취재해보겠습니다.

또, 암표도 문제인데요. '티켓베이' 등 온라인 중개거래사이트를 통해 버젓이 암표가 거래되고 있는데도 판매자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암표를 판매 혹은 구매해보신 경험이나 의견, 궁금한 점 역시 아래 메일로 연락주세요.

그 밖에도 제보나 의견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

whddn3871@yna.co.kr

이왕 보내주시는 거 연락처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