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멤버(선수5, 감코2) 인데
Meteor : 기존부터 젠지에서 뛰던 멤버
Texture : FA로 영입 (기존팀 퍼시픽8위)
Munchkin : FA로 영입(기존팀 퍼시픽3위)
Lakia : FA로 영입 (기존팀 2부리그)
Karon : 그냥 완전 쌩신인
solo(감독) : FA로 영입 (기존팀 2부리그)
hsk(코치) : FA로 영입 (기존팀 퍼시픽10위)


영입한 선수들 전부다 FA로 데려옴 
그리고 이선수들 평가도 좋지 않았음
그래서 계약당시 연봉도 현재평가에 비하면 고액 아닐것으로 예상됨

이렇게 리빌딩한 결과, 올해 있었던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결승 진출하고
2우승 2준우승 해버리면서 발로란트 세계 역체팀 반열에 오름

발로란트 리그 출범후 3년동안 퍼시픽지역 5판3선승제 전적이 0승9패 였고
한국팀 최대 업적이 DRX의 3위였을정도로 불모지인걸 감안하면 
올해 젠지는 말도 안되는 업셋이 나온것

반면 T1 발로란트는 리빌딩때 잘하던 한국 선수들 전부다 방출하고
(먼치킨, 밴, 제타, 킹 등)
특히 먼치킨은 지금은 젠지에서 오더로 우승시킨 선수인데
당시 방향성 안맞는다는 이유로 FA로 나간게 코미디임

그리고 무슨 뽕맛이 들었는지 영어쓰는 글로벌한팀이 되기로 선언함 
한국인 유망주풀이 많음에도 팀내 선수 2명을 인도네시아, 아메리카 출신을 쓰고
코치진도 외국인만 쓰기 시작함 

당연히 감독포함 3명의 한국인 선수는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힘들기 때문에
이팀은 소통 문제가 항상 발생하고 이번대회에서 세계에서 가장빠른속도로 탈락함

T1이 퍼시픽 내에서 연봉도 높은수준이라 
돈은 돈대로 쳐박고 성적은 성적대로 안나오는 
무능한 상황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