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2티어 탱 챔프좀 깍아라. 자크 우디르 라던지. 스카너 크산테 없으면 걍 탱커 못해서

조합 고려안하고 지 자신있는 아트 나르로 선회하는 병신임. 이러니까 월즈 무관. 1티어로 꿀 빨 생각밖에 없음

피넛: 넛달리 생각보다 오늘 괜찮았음. 한타때 할건 해주고 바론스틸도 하고 정글로서는 할 거 다 했음. 그간의 저평가만큼 최악의 카드는 아닌듯.

제카: 라인전은 생각보다 잘 침. 오히려 체급이 높음. 쵸비를 라인전에서 압박할 수 있는 LCK 유일 미드라이너라고 생각함. 근데 한타에서 존재감이 너무 옅음.

1세트에서는 기가 막히게 분전했지만 그렇게 하고도 져서 현타가 왔는지 2세트에서 플레이 자체가 존나 소극적으로 변함. 

트타면은 WR믿고 앞에서 좀 깔짝대면서 탈리야나 알리한테 각 줄듯말듯 줄다리기를 해야 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쫄아있는게 보였음. 

1세트 후유증인듯? 

바이퍼: 얘 욕하면 병신 그냥. 원딜로서는 할 거 다 해줬음. 1세트 카이사 발사도 딜리셔스가 이니시 병신같이 써서 그냥 뒤지고 용도 뺏기고 이대로 보내면

걍 게임은 지는게 확정이니까 그냥 들어간거임. 왜냐면 어차피 집 보내면 지니까. 스찌질하는것보다 이렇게 하는게 더 나음.

딜리셔스: 걍 버러지. 억지각 존나 봄. 근데 2세트는 독박이니시라고 동정표는 뒤지게 받음. 걍 후반부터 탈리야W 사거리, 알리 쿵쾅 사거리 전혀 고려안하고

포지셔닝 안일하게 잡고 후반 집중력 망가져서 탈리야 W에 넘어가서 궁 못쓰고 벌레처럼 뒤진것만 두 번. 

독박이니시에 대한 부담감으로 마음이 급해졌다는 변명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대치구도에서 알리 플도 아니고 탈리야 W에 그냥 넘어간건 걍 여지가 없는 벌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