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홈그라운드의 경우 ‘집중 응원석’을 배치해 선수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팀과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카드 섹션 응원’, ‘대형 천막 응원’ 등 다양한 응원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

이 외에도 특별 기념상품 판매 및 각종 T1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T1 SHOP 부스와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홈그라운드 행사는 T1의 제안을 LCK가 수용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리그 차원에서 팀들에게 마케팅과 수익 다각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LCK 측은 이번 행사의 결과에 따라 추후 다른 팀에게도 기회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벤트전이 아닌 공식 경기인 만큼 심판진 등 경기 진행은 LCK가 담당한다.

다만 현장 카메라 연출 등 일부 방송 제작과 현장 운영은 T1 측이 맡는다

안웅기 T1 COO(최고운영책임자)는 “T1 홈그라운드는 올해만 진행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라며 지속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그는 "T1이 운영 중인 프로팀의 경기들은 물론 MCN 등 여러 콘텐츠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개최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T1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T1 홈그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결론은 다른 팀은 수익 못볼 가능성 농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이 존나 많아야함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