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드 하드캐리하면 생각나는건 19 월즈 도인비 drx때 선발전쵸비와 올해 플옵한화전 쵸비와 22월즈 제카

23월즈페이커 그리고 올해 사우디컵 페이커가 생각나는데 아쉬운건 쵸비는 시리즈를 잘하긴 했지만 국내전이라는점이 크고

올해 스프링 플옵은 쵸비가 아니면 젠지가 우승을 못했을건 맞지만 대회 위상으로 월즈보다 낮은것도 있어서 감점임

하지만 롤에서 미드만 잘하면 이기냐? 하면 이길수 없는게 팀게임이라서 스프링 플옵 쵸비와19월즈 도인비,22월즈 제카 23월즈 페이커는

본인이 많은 영향력을 뿌렸지만 팀도 잘해준게 사실인데 이번 사우디컵에서는 대회내내 제오구케가 흔들렸고

결승 2세트에서는 제우스가 럼블로 상성인 크산테한테 피솔킬,구마유시가 칼리스타로 상성인 이즈한테 피솔킬당하고 궁플로 

마오 어거지로 물다가 오너 대신 아리가 죽는등 2세트 제오구케는 처참했는데 이걸 풀어서 이겼다는점에서 제일 가산점을 주고싶음

이렇게 말해도 13고전파는 대단했지 이러면서 지금의 페이커를 낮추는 슼갈이 있겠지만 본인도 지금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스포츠에서는 상향평준화가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ewc에서 순수실력 최고점을 찍은 페이커가 대단할뿐임

굳이 우선순위 정하자면 23월즈페이커>22월즈제카>19월즈도인비>24ewc페이커인데 이건 대회 위상차이로 나뉠수밖에..

쵸비도 아직 끝난게 아니지만 사실상 증명할 기회가 올해 월즈밖에 안남았다고 보는데 그냥 순수하게 미드가 잘해서 상대방이

압박감을 느끼는 게임을 할지는 지금까지의 데이터상으로 낮을 확률이 높아 보임 페이커는 먄약에 서머 폼 조진다고 해도

21월즈 4강부터 22 23월즈에서의 폼이 우상향중이고 사우디컵에서 msi조진걸 다시 보여준게 있어서 올해도 궁금하긴함

그마 이상이면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