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든 까든 미쳐날뛰게 만드는게 슈퍼스타의 제일 큰 덕목인데,


쵸비는 거의 신앙 수준으로 빨리는거와 반대로 추앙받는 경우는 겨우 쵸오오오오비!! 라고 이름 불러주는게 다임;


멸칭도 대상혁이랑은 달리 입에 착 감기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칭찬해주기에도 김동준식 이름 길게 외쳐주기 원툴뿐



당장 1557도 간결하게 알잘딱 느낌으로 “경기 시간이 최단시간 15분인데 그판에 패배해서 1557? ㅇㅎ” 로 순하게 넘어가는데


88848은 겉보기에도 치렁치렁하고 “국제전 출전을 5번했는데 세번은 8강에서 떨어지고.. 1번은 4강갔는데 룰러 어쩌구.. 그다음 바로 8강가서 저쩌구..” 걍 좆노잼 설명해주기도 귀찮고 유흥거리로도 적합하지 않음


종합해봤을때 쵸비 <<<<< 이새끼는 그냥 슈퍼스타 깜냥이 안되는 좆밥이라 수식어도, 멸칭도 착 감기거나 파격적인게 없음 ㅇㅇ;


Msi의 패자 샤오후조차 봄의 샤오후 같은 좋은 수식어가 있는데 쵸비 이새낀 왜 아무것도 없음?


진지하게, 샤오후보다도 밸류 밀리는 슈퍼스타도 뭣도 아닌 그냥 흔해빠진 국산 미드 <<<< 이게 쵸비의 진짜 위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