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젠첩들이 골든로드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는 페이커도 달성하지 못한 업적을 내세워 페이커 GOAT를 부정하기 위함임.



기억하는 사람 많겠지만 22월즈때 젠첩들 즈그들이 우승할줄 알고 22월즈 우승 = 기존 월즈 2~3개 우승급 위상이라고 우기고 다녔음.



근데 이번 사우디컵 광탈로 인해 젠지가 골든로드 달성을 인정 받으려면 골든로드에 라이엇 "공식" 인증을 받은 대회만 포함되어야함.


그래서 지금 젠첩들은 라이엇 "공식" 타이틀에 매우 집착하고 있는 중.


그런데 다들 알겠지만 페이커는 라이엇 "공식"으로 GOAT 인증을 받음.


골든로드에 집착하는게 페이커 역체롤을 부정하기 위함이었는데,


골든로드 인정 => 페이커 GOAT도 인정.

페이커 GOAT 노인정 => 젠지 역시 골든로드 아님.

이 상황이 되어버린거 ㅇㅇ...

젠첩들은 가불기 씨게 걸림.

느그들이 사우디컵을 무조건 우승했어야 하는 이유다 이게. 사우디컵 먹었으면 골든로드도 인정받고 페이커 GOAT도 부정할 수 있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어버렸네 ~


그리고 뭐 GOAT는 가치판단의 문제고 골든로드는 객관적인 문제다 ㅇㅈㄹ하는 젠첩들도 있는데

애초에 어떤 대회를 두고 메이저컵이니 골든로드에 포함시키면 안되는 이벤트컵디니 대회 "위상"을 논하는것도 결국 가치 판단의 문제인데 뭐 다를게 있음?

라이엇은 페이커 GOAT를 단순히 말로만 인증박은게 아니라 아예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 시켜서 인게임내 눈으로 볼수 있는 재화인 스킨까지 만들어줬는데?

젠첩 << ㅈ됐으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