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봐도 티원은 젠지를 못이김 

: 일단 이유가 선수들 체급도 많이 내려갔고

항상 상수인 오너의 동선이 캐니언한테 맞봉쇄 당하면서 힘을 잃고

여기서부터는 라이너들의 체급차이로 풀어야되는데

젠지한테는 그게 안먹힘

젠지의 체급은 티원과 비등 혹은 그 이상이라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너가 캐니언을 해체분석해서 넘어서거나

라이너들 체급이 어나더로 성장해야함.

2. 근데 젠지는 중국팀을 못이김

: msi 가져오는데 자꾸

이번 한번으로 데이터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고

이후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사우디컵으로 봤음.

바텀의 부진을 msi 성불로 극복했다고 모두가 생각했는데

페이즈와 리핸즈의 허약한 체급은 사실상 그대로임.

강한 바텀 체급을 가진 중국팀보다는 한 수아래고

결정적으로

페이즈가 엘크랑 잭갈통에 비해서 너무 딸림.

그리고

리그에서는 항상 상수였던 캐니언도

국제전에서는 꽤나 초반에 꼬이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쵸비 역시 상대를 압박해도 다른 라인까지 힘을 실어줄 여유는 안나옴

이 결과

lck에서처럼 페이즈가 도련님 롤을 못함

팀원들도 여유가 없기 때문에 페이즈까지 신경을 못써줘서

페이즈가 독자적으로 메이킹을 해야되는데

얘가 신인이다보니 그런 능력은 없음

결국 무색무취로 침묵하게 되는게

항상 젠지의 패배 패턴임

3. 하지만 중국은 티원을 못이김

: 일단 중국 애들이

내가 봤는데 아지르에 ㅈㄴ취약함

아지르를 기본적으로 잘쓰는 애들도 없고

잘 안나오는 픽이다보니

아지르 대처가 진짜 ㅈㄴ미약해서

페이커가 아지르가 나오면

10에 9는 걍 기본적인 토스도 그냥 당해줌

아예 토스각 자체를 모르는 듯한 느낌?

게다가

티원의 파괴적인 한타에서의 돌파력에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줌

일단 지금까지 내가 보고 느낀 데이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