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믿기면 챌린져스 시절 구마 보고오셈. 걍 갖다박는 수준으로 딜 박다가 폭사하기도 하는 에이밍 느낌의 딜링머신이었음.


근데 얘가 테디 후계자로 오면서 슼갈들이 안정성이 아쉽다. 테디라면 흠… 이딴 얘기 하기 시작하니깐.

테디롤 배워서 서머부터 존나 안정적이게 하기 시작함. 그 뒤로 진이나 케틀처럼 뒤에서 스찌질하는 원딜들이 시그니쳐챔이 되고 잘하기 시작함



문제는 페이커도 미드노틸 같은거 쳐하고 메이킹호소인 돼버려서 마지막에 끝까지 살아남아 정리하는 역할이 자기 밖에 없는거임.



그래서 늘 사리는게 습관이됨.

- 자기는 살아남아서 정리해야한다
- 팀원이 메이킹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테디 느낌으로 안정적이게

이런 게 잘하는 원딜인 줄 알고 자기가 딜 넣고 뒤지면 팀원이 정리해준다라는 생각이 거세되버림.



안타깝게도 구마유시도 슼갈의 희생자일 뿐임….


슼갈과 즙이커가 만들어낸 철저한 가스라이팅으로 완성된 원딜이 구마유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