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진짜 객관적으로 도란이 킹겐보다 잘한거 맞음

그리고 이 둘 다 부진한 경기가 젠지 상대 했을 때임

둘 다 기인한테 털렸었음

어제 경기 없었으면 킹겐이 더 발렸었는데

어제 경기 포함하면 도란이 더 탑차이 심했음

킹겐은 라인전 무난하게 가고 한타에서 존재감 보여주는 플레이 하고

도란은 라인전 강하게 가고 한타에서 탑 차이 벌린거로 존재감 보여주는 플레이함

결국 안정감 있게 하다가 한타에서 보여주는게 킹겐이고

라인전 줄타기 하다가 고점 저점 찍고 그게 한타에 반영되는게 도란임

이걸 정규전 기준으로 올프로 뽑자면 아마 킹겐을 더 높게 칠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정규전은 안정감이 더 중요하기 때문임

도란처럼 플레이 하다가 어제 같은 강팀 대 강팀에서 확 영향을 끼쳐서 팀이 그냥

지게 만들 수 있는 플레이는 정규전 기준으로 지양해야 하는 플레이가 맞음

결국 킹겐이 세컨드가 맞는거 같음

그러나 이게 선수 전체적인 평가인건 아님

확실히 이번 서머에서 도란이 다른 시즌보다 잘한 거 맞고

정규전 기준으로는 킹겐이 우위인게 맞는데 

변수 플레이를 원하는 팀한테는 킹겐보다 도란을 우위로 볼 수 있음

이건 플레이오프에 한해서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