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대(~12)

엠비션aka미드킹

이때 아직 정글로 런하기 전 젊은 엠비션이 미드 패왕이었음.

그러다가 롤붕이들은 모두 알고 있을 '그 진화'로 고대시절은 끝나고 페이커가 떠오름

2. 중세(13~17)

페이커 장기집권 시작

지금은 꼴아박는 것으로 사람을 돌아버리게 하지만, 당시에는 개쩌는 슈퍼플레이로 사람을 미치게 했음.

류또죽도 이 시기에 생김.

물론 다데, 크라운, 이지훈 등 쟁쟁한 제후급 선수들도 있었음. 그러나 중세의 황제는 명실상부 페이커였음

3. 근대(18~21)

18,19 연속된 중국의 롤드컵 우승으로 과거의 영광은 뒤로 어느덧 lck 줫밥4부리그가 되고 중국1황시절 도래.

특히 한국에서 한 롤드컵인데 중국 우승은 씹에바였음

한국롤계 암흑기를 깬 건 놀랍게도 2부에서 기어올라온 담원. 이새끼들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지 하면서 지켜보다보니 월즈까지 가버림.

쇼메이커 플레이메이킹 메이커, 전성기(20,21)에는 무력도 최강.

4. 현대(22~24)

완성되지 않은 그리핀 시절을 거쳐, 한화에서 모래주머니 차고 수련하더니 쵸비는 괴물이 되어버림.

현재 과거의 기록을 싹다 갈아치우며 현 시대 최강의 면모를 보여줌. 국제대회 우승은 달성했으나 롤드컵이 아직 없는 쵸비는

월드컵이 없는 메시와 같은 상태. 라스트 피스를 채울 수 있을 것인가 24 월즈의 재미난 관전 포인트

5. 미래

어쩌면 이 글을 읽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