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대로 이해 못한애들이 많아보여서 알려준다

"그 미드" 에 대해서 최근 '해체분석론' '내신론' '스토킹'여러 론이 많지만

내가 생각할땐 해체분석 내신론 모두를 아우르고

"그 미드"의 롤 경력 자체를 관통하는 반박불가의 이론이 바로 "쎈수학론" 이라고본다

정의) 왜 쎈수학론인가...?

짤을 한번보면 눈치빠른애들은 바로 감이 올꺼다. 하지만 이해못하는친구들을 위해 알려준다

일단 여기서 해체분석론이랑 비슷한데

페이커한테 18년데뷔이후 22년까지 약 5년간 단한번도 못이기고 연패를 하고

처맞아가면서 답지를 외우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당시 최고의 호흡과 전성기 도피+황러 데리고 겨우겨우 5옵션으로 무관탈출을 해버리고

자신감이 붙어버린뒤 스토킹후 답지를 싹다 외워버린다

그뒤부터 대충 LCK에서 고착화된 메타나 정형화된 상대와 조합들 (답지)만 보고 빠르게 밀어붙인다.

역시나 답지 암기에 올인해버리고

기계같이 암기하고 반복하고 상대를 집요하게 분석하고 이러니까 라인전이 강력할수밖에없다.

단순한애들은 이거보고 체급이 강하다고 순수실력이나 1:1은 쵸비가 이겼네 이런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는거지

물론 팀자원은 한정되어있는데 그건 죄다 미드에 몰빵시키니까 지표나 보이는 수치는 높아질수밖에없고

캐리하면 자기공로 캐리못하면 나머지 라인범인으로 몰아가는게 어쩔수없는거겠지

누누히 말하지만 롤은 5:5게임이다. 미드가 덩치를 키우면 탑 바텀이 왜소질수밖에없는거다.

하나 더 덫붙이자면 당연히 풀악셀밖에 못밟는 수동적인 기계라 컨디션관리 템포관리 이런거 1도모른다

여기서 또 내신형미드론과도 관통되는거지

페이커나 T1 같은경우 컨디션관리하면서 LCK정규시즌중에 이것저것 메타시도해보고 테스트해보고 계속계속

롤드컵(수능)을 위한 여정처럼 테스트를 해본다. <--- 페이커,케리아피셜임

바로 여기서 갈리는거지 오히려 순수재능이나 순수롤지능이 바로 여기서 갈리는거다.

하지만 "그 미드"는

롤드컵처럼 빠르게 메타정리하고 새로운유형의 상대와 팀컬러 조합 등등 이런거에는

갑자기 고장난 기계처럼 비틀어지기 시작한다. (킬러조합 킬러픽등등에 대응 불가)

여기선 창의력,변수창출 대결이고 능동적인플레이와 대응을 하지않으면 절대 우승할수가 없기때문이다.

(페이커 룰러 베릴 더샤이 이런애들이 대체적으로 변수에 강하고 빠르게 적응하는 유관DNA를 탑재됐다고본다)

요약해서

1.허구언날 쎈수학답지 외우면서

2.보여주기식 책찢어지도록 "쉭쉭 거리면서 동그라미치기" (CS쑤왕,의미없는딜딸,이상한지표등등)

(LCK관계자들+젠첩+얘갈들 순수실력 순수체급 이상한개념으로 억빠)

3.결국 수능에선 5등급 6등급 맞고 조리돌림당하는게(^888룰88^)

바로 쎈수학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