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캐드럴

해외 인방스트리머

도란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저평가한다. 도맘들이 찐으로 싫어함

도란의 해외저평가는 캐드럴때문이라고 생각하고있다.

이번에 캐드럴이 젠지를 다시 믿어보는 이유는 도란의 부재라고 함

이번 플옵을 보고 기인의 팬이 됐다한다

4위. 피넛

알 사람은 이제 다 아는 도란맘들의 빌런

파멸적인 탑다이브 호흡부터 칼챔안되는거까지 도맘들에게 눈엣가시다. 

젠지나갈때 다시 안만날줄 알고 피넛 존나 깠는데 한화에서 다시 만난건 웃음벨

도란이 라인전에서 밀리는건 모두 피넛의 시팅이 없어서 그렇다 생각한다

피넛이 바텀케어만 해준다고 화가 잔뜩남. 한마갤에서 시즌초반 피넛 폼말릴때 죽도록 패던것도 도맘들 주도

도맘 넛맘 서로 싫어한다.

3위 클템

가장 유명한 도맘의 주적.

도란을 저평가 가스라이팅시킨다고 엄청 싫어한다. 찍어 내내 도란칭찬해달라 하지만 클템이 절대로 안하주는것도 웃긴포인트

찍내 채팅창에 도란 칭찬안하나요? 이렇게 치면 저번에 했다고 클템은 항상 넘어간다.

뒤이어 기인 칭찬은 10분하는게 웃음벨.

23스프링 결승전도 도란한테 팀평점 꼴등을 줘 파엠을 주장하는 도맘들에 기름을 부었다

티원이 우승한 월즈 이후 슼갈들 손잡고 클템을 묻으려했지맞 "징동따운"으로 호감작해 간신히 레이더에서 벗어난 클템을 묻기는 실패했다

2위. 페이즈

은근히 잘모르는 도맘들의 혐오대상

23스프링 파엠 이후로 도맘들의 주적이 되었다. 파엠을 강탈당했다 생각하는 도맘들은 미성년자 페이즈에 대한 분노가 엄청났다고 전해진다

파엠은 프로내내 버스탔다고 평가하는 도란에게 모든걸 뒤집을 절호의 찬스였다.

하지만 페이즈가 파엠을 받으며 도란은 그런 프레임을 벗을 수 없었다

심지어 팀을 옮겨다니건 도란과 달리 페이즈는 젠지의 성골

젠지의 심장 룰러의 뒤를 이은 성골중의 성골이며

 젠지의 왕인 쵸비보다 정통성에 앞서는 왕자이다.

결국 젠지에서 나오며 한마갤에서 젠지욕이랑 라인전 못하는 페이즈 욕을 그렇게하다가 한마갤에서 그만까라고 저격먹은건 웃음벨

(웃긴점은 페이즈가 플옵에서 유일하게 라인전 반반간게 바이퍼였다)

현재 도맘들에게 라인전못하는 그원딜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1위. 기인

설명이 필요한가? 압도적인 주적 

기인의 존재 자체가 도란의 존재를 부정하는 크립토나이트다.

순수실력이 높지만 우승이 없는 기인 vs 순수실력이 낮지만 우승이 많은 도란

이 논제는 오랫동안 롤커뮤에서 화제였다. 

하지만 기인이 이번에 우승과함께 파엠을 받으며 논란은 종결됐고

유일하게 앞선다고 주장하는 우승마저 차지하며

기인의 모든부분에서 도란보다 밀리는 점이 사라졌다.

도란이라는 선수 평가를 저평가시킬때 가장 많이 나오는 선수가 기인.

도맘들이 밀던 제우스 담당일진마저 이번에 기인이 떡실신을 내고 파엠을 받으며

그칭호마저 빼앗겼다.

그저 이제 도란맘들한테 기인은 증오의 대상일뿐. 비교대상은 아니다

심지어 그토록 자랑하던 빅클럽 젠지 자리도 매몰차게 뺏은 상대

첫시즌만에 젠지에 오자 우승컵과 파엠을 순수실력으로 가져갔다

쵸비친구 자리마저 뺏기고 2년후 열리는 아겜 국대 자리도 제우스 아니면 기인으로 좁히는 분위기

기인이 msi랑 사우디컵을 나갈동안 도맘들은 기인이 망하길 손가락만 빨며 지켜보고만 있다.

추가할 인물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삼

<재밌게 읽었으면 추천좀 부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