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3 써머 플옵 티킅전 장장 10세트 동안 역대급 탑차이 난거 찍어하면서

기인 레넥 망한거 바텀 망한 스노우볼이라고 실드치고, 기인 라이즈 이긴 판만 엄청 좋아했으면서

기인 올려치는건 그렇다쳐도

제우스 잘한거 전부 패싱했으면서...

솔직히 기인 한명한테만 그러는거면 그냥 최애라 그런가보다~ 하겠거든?

근데 기인 편파하는건 최우선이고, 기인이 발리면 제우스도 패싱하면서,

제우스가 기인하고 안 엮이면 또 따로 존나 편파해준다???

진짜 좀 너무하다 싶음... 내용이야 뭐 알차겠지만 감정 싣는 것하고 분량 배분을 저런식으로 하면 분석이 참 추하게 느껴짐

그 사회에서 대놓고 사람 급수 나눠서 차등 대우하는 사람 보는 것 같음

보통 공적인 일에서 좋게 보는 사람들을 티나게 올려 대우해주는 것, 그런 마음 못 숨기는 것만으로도 좀 별꼴이잖아?

근데 좋게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기인은 1티어, 제우스는 2티어 선호도 나눠놓은게 티난다는게 진짜 별로인 것 같음

1, 2티어 사람들 같이 대할 땐 1티어 사람들만 편애해주고, 또 2, 3티어 사람들 같이 대할 땐 이번엔 찬밥 신세던 2티어 사람들을 1티어 사람들처럼 편애해준다는게..

3티어가 일반적인 선수들이라면 클템이 안좋게 보는 4티어 선수들까진 무조건 있는거라 최소 4티어까지 갈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