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막전(플레이 인)에서의 픽, 메타, 조합 등등은 현재 메타를 나타낼 가능성이 매우 적긴 함

메타보다는 자기들이 그냥 잘하는걸 하는게 플인딱 팀들의 수준이기 때문ㅋㅋ;;

분명 개막전에서 잘 쓰던 픽이 스위스부터는 안보일수도, 분명 개막전에서 나오던 운영법이 스위스에서는 안나올수도 있는 ㅋㅋㅋ

그래도 데이터는 데이터이기에, 아무리 수준 낮아도 프로는 프로이기에, 아예 노베이스 취급하는건 아닌 경기와 운영들.

플레이 인 경기에서 볼 관전포인트는 3가지로 보임

1. 라인스왑, 이제 더이상 안나올 것인가

- 지금 라이엇이 가장 신경쓰는건 라인스왑으로 보임.

 이 라인스왑을 죽이려고 개지1랄을 떠는 중이고, 실제로 '어느정도'는 먹혔다고 함.

 바텀이 탑으로 다이브 가면, 상대 바텀이 최소 채굴 2칸, 존나 강하게 가면 채굴 4칸까지 까기 때문에

 이젠 라인스왑은 '힘들어' 졌다고 하던데....

 다만, 그래도 지금까지처럼 '이득' 이 있다면, 실패하면 개졷되지만 성공하면 보상이 그래도 여전히 있기에

 운영 잘하는 팀은 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도 있었는데...... 

 과연 라인스왑은 나올 수 있을까? 하지마라 해도 한다면, 아직까지도 못막는 라이엇은 얼마나 병1신인건지 ㅋㅋ;;

2. 미드의 정상화? ap 미드의 성능은? 그에 따른 정글의 변화는?

- 이제 다시 아리 르블랑 같은 미드들이 나올 수 있다는데, 근데 여전히 요네, 트타는 나올 수 있다던데......

 특히, 쵸비, 나이트 같은 수준의 선수들은 졷까고 어느 챔이든 꺼낼수도 있다고 예상하는 전문가도 있었음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엄청 대격변, 심각한 너프가 아닌 이상, 전 패치버전에서 썼던걸 쓰는게 심적으로도 편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또르키 이 시1발놈 그만 볼 수 있을지 ㅋㅋ;;

 그리고 이런 미드의 변화에 따라, 정글도 탱정글보다는 딜정글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고 들었음.

3. 결국, 눕롤 고밸류 메타는 끝난건가?

- 그 외에도 직스가 너프 먹은점(하지만 나올수는 있다고 함. 심각한 너프는 아니라 함), 서포터가 탱포터보다 유틸폿이 좋아졌다는 점

 등등, 꽤나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고, 이는 눕롤 고밸류 메타에서 교전 스노우볼 메타로 다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고 함.

 그리고 이런 변화에 웃는 팀, 지역이 있으니.......ㅋㅋ

 티원의 운영 스타일은 lpl과 유사하다고 보는데, 실제로 이번 메타에 티원이 성적 저조한것과 동시에 lpl도 전체적으로 성적이 저조했음

 (blg, 젠지 같은 초강팀 제외, 이런 팀들은 어떤 메타가 와도 우승함ㅋㅋㅋ)

 아무래도 티원과 lpl 모두 눕롤 운영보다는 한타를 선호하고, 특히 lpl은 눈 마주치면 진짜 분노조절장애처럼 

 어? 마주쳤네? 열받네? 다들 모여봐 씨1발ㅋㅋㅋ 씨1발년아 죽어 수준이기에

 후반 보는것보다 초반에 상대 죽여버리는걸 선호함ㅋㅋ

 그래서인지 lpl도 3시드, 4시드 결정전때 꽤나 졸전이였고 수준 왜이렇노 소리가 나왔음ㅋㅋ

 아무래도 라이엇 입장 상, 후반 40분 넘게 눕롤 쳐하고 있으면 안그래도 졷망 롤판 더 망하고 뷰어쉽도 씹창날 수 있기에

 눈이 즐거운 교전메타로 옮겨갈거라는건 예상이 가능했었음. 더구나 뷰어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인들 쩐주분들을 위한 패치가 

 될거라는 것도 어느정도는 예상할수 있었음ㅋㅋ

 과연 교전의 lpl이 선호하는 패치가 될 것인지...... 혹은, 여전히 14.16패치처럼 그래도 관성적으로 쓰던 픽들이 쓰이는 눕롤이 여전히 대세일지

 자세한건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알 수 있겠지만, 그래도 플인에서 이번 패치의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보여주지 않을까

 만약 눕롤이 여전히 강세라면 lck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 보이고, 교전롤로 옮겨갔다면 lpl의 우승가능성이 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