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메타 정립된 이후로 eu메타를 완성시킨 건 14 삼화 

17월즈까지 lck가 압도적인 장악력을 가지고 월즈를 제패하자 라이엇은 패치 방향성을 변경함 

초록 강타 삭제, 와드 삭제 버프등 공격적인 시야 운영 플레이의 리턴값을 극단적으로 상향 

거기다 2분 바위게 시절까지 겹치며 

그 결과 lpl 정글러식의 초공격적 하이리스크 플레이의 리턴값이 상향되었고 

정글러의 리턴값을 높이기 위해 더샤이 루키로 대표되는 강한 라인전의 중요성이 부각됨 

여기서 lck는 20담원 이전까지 월즈를 포함한 국제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였고 

lpl은 연속적으로 국제대회를 우승하는 등 국제전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둠 

하지만 21부터 다시금 메타는 과거 lck가 지향하던 시절로 회귀함 

정글러의 공격적인 갱킹과 그로인한 파멸적인 스노우볼이 아닌 성장과 적절한 운영능력이 중시됨 

라이엇이 18 19 20의 극단적인 상체메타를 종식하고 본인들이 추구하는 포지션별로 동일한 캐리력의 분배가 만든 방향성임 

라이엇이 원하는데로 게임은 이전처럼 '움직임 싸움'이 극단적으로 중시되던 어려운 게임이 아닌 

라인전과 한타가 중요한 적절한 벨런스의 게임으로 변함 

이제는 더이상 한명의 유능한 정글 혹은 미드가 게임을 지배할 수 없는 메타로 변했음 

lpl도 lck도 이젠 lec 마저도 똑같은 방향성의 게임을 해야됨 

여기서 lec의 차별점은 죽어버리고 동양롤의 강한 '라인전'과 '운영'중심 게임에 밀력 도태되는 흐름으로 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