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알다시피 디플러스 기아는 젠지 / 티원 상대로 거진 30연패를 쳐박고 있었음

그러니까 쵸비 젠지이적 + 제오구케 콜업 이후로 담원은 얘네 둘을 잡아본적이 없는거임 (페이커 부상 시즌 제외)

젠첩이 담민이 패는건 그러려니 함

근데 애초에 지금 담갈은 페까 할려고 담원 빨고 물로켓 밈 만들던 망령새끼들인데 티원한테 지는게 용납이 되겠냐?

그러니까 얘네의 지상과업은 '어떻게든 티원을 한판 따서 다시 슼갈을 패보는 것' 임

그런데 신기하리만치 농심한테도, 브리온한테도, DRX한테도 잘대주는 허벌폼의 티원이 딮기만 만나면 정신차리고 패버리는거임

이 시점에서 딮마갤에선 범인찾기 레이더가 들어감

원래 티원의 승리 1옵션은 바텀이었음

바텀에서 2원딜, 혹은 케리아의 사파 쇼부픽으로 바텀 라인전을 터트리고 시작하는게 티원 승리공식의 제 1초식이었던 것

그럼 바텀때문에 지는걸로 몰아가자! <<< 

하기에는 에이밍의 폼이 너무 좋았던거임

에이밍이 퍼스트를 받니 마니 하는 상황에서 '바텀'을 범인으로 묶어버리면 역풍이 자기들 주인님인 쇼메쪽으로 불 확률이 높아짐

그래서 모~든 비난과 억까의 화살을 받아낼 단 한명의 선수로 '켈린'을 세우게 됨

"롤드컵 파엠탑 킹겐, 챌코를 부시고 올라온 역대급 신인 루시드, 그리고 자기들의 역체미인 쇼메로 구성된 상체는 결함이 없다"

그리고 리그 퍼스트 폼을 보여주는 "에이밍은

정-말 불운하게도 켈린이라는 혹덩이를 달고 있기 때문에 개쳐못하는 '그 미드' 가 바텀 버스를 탈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게 딮마갤의 선전 전략이었던 거임

모든 경제적 국가 위기가 유대인 때문이라고 주장하던 나치와 같이, 모든 패배의 원인은 켈린에게서 나오고,

켈린을 옹호하는 모든 인간들은 슼갈(빨갱)이다와 같은 주장을 한 결과

모함이라는 2군 서폿을 콜업하게 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