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국대주전은 폼을 기준으로 뽑는 거임. 그때 한국 미드 중에는 페이커 쵸비가 제일 좋았겠지.

  근데 페이커는 부상으로 7월부터 쉬었음. 당연하게도 부상 복귀 이후에는 폼이 안 좋을 수밖에 없지.

  다른 스포츠도 부상 복귀 시즌은 그리 기대 안 함.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서 폼 다시 올라와야 기존 폼으로 돌아가지.

더군다나 부상이 완치된 것도 아니고 그냥 게임은 할만 하니까 복귀한 거임.

  원래 손목 부상은 한 번 생기면 영원히 감. 기량 저하가 있을 수밖에 없음.

물론 관리하고 적응하면 나아지겠지만 고작 한 달만에 그게 되겠냐?

  페이커 피셜로 손목 부상 디버프를 없애는 자세를 이제서야 적응했다는데?

일시적인 폼이 더 좋을지라도 더 뛰어나지는 않을 수도 있지. 메시도 폼 좆박으면 창민이보다 못할 수 있는 거야.

더군다나 페이커는 은퇴할 때 한참된 선순데 한참 전성기인 개좆비보다 아예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일시적 폼이 밀린다고 지랄하는 건 걍 병신임.

그렇게 따지면 개좆비는 18년도에 명단제외였는데? 뭐 이거 갖고 갓데뷔한 신인 억까라고 하는데

개좆비가 잘했으면 빨리 1군 콜업되서 그리핀 이끌었겠지. 지가 못하니까 같은 2군딱인 레더 벤치인 거 아니냐?

양대인 마냥 돌림판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벤치였잖아.

그니까 정리하자면 부상 이후 일시적 폼 하락기인 선수가 한참 전성기인 선수 벤치로 갔다해서 더 못한다는 건 개소리임

막말로 젠첩 말고 누가 그렇게 생각하겠냐? 그냥 얘네는 폼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게

메시가 폼좆박아서 한 시즌 벤치 달구면 메시 대신 뛰는 주전이 더 잘하는 거냐?

심지어 페이커는 한 시즌도 아니고 일주일도 채 안 되는 기간이고 김정균이 직접 폼을 기준으로 뽑았다고 함.

그냥 말도 안 되는 개병신 같은 논리라는 게 이런 거임. 앰생력 갈아넣어서 온 커뮤에 도배질하니 가스라이팅되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병신같은 소리라는 걸 알 수 있음. 고작 일주일 못했다고 10년 간 쌓아온 게 없어지냐?

그리고 니네가 역체정이라고 빨아대는 오너는 명단제외인데? 게다가 당시 역체정 라인에서 벵기랑 같이 있던 캐니언도 명단제외고.

애초에 18년도에도 한체탑인 칸이 아닌 기인이 뽑혔고 중국도 우지나 밍, 메이코 빼면 중체탑,정글, 미드가 뽑히지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