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월즈 G2전부터 롤 보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페이커 퇴물이라 욕하고 은퇴해라 개못한다 이럼

난 좀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사람을 좋아함.

박수칠때 떠나라 << 내가 안좋아하는 말임.

그래도 그때까진 진성 페독은 아니고 20담원도 응원했고 21 므시도 티원을 좋아하지만 담원 응원했었음.

근데 갈수록 페까새끼들 패악질이 심해지는거임.

그래서 그냥 다 좆까라하고 티원만 응원하고 나머지 팀 좆까라로 태세 전환함.

그때 딱 양대인이랑 케리아 영입함.

본격적으로 슼갈된시기랑 겹쳐서 제오구케중 아직도 케리아 제일 좋아함.

21년도 월즈 담원한테 4강딱하고 쇼메 주먹감자보면서 한때 조금 응원했던 담원에 대한 분노가 커져갔음.

그때부터 페이커 우승 내 눈으로 보는게 꿈이었는데 그걸 23년도에 이뤄줌.

내가 응원한 스포츠선수들 전부 세월을 못이기거나 만개하지못하고 패배했는데

딱 T1만이 유일하게 내 인생에서 응원하는팀이 우승해줘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오늘 갈드컵을 종결하는 이 매치에서 이긴게 정말 꿈만같음.

원래 내가 응원하는팀은 이런거 절대 못이겻는데.

티원은 이겨준다. 페이커는 이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