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쵸비가 월즈에서 실력으로 페이커에게 진 순간

일말의 가능성이 사라져서 어그로가 안끌린다는 상황이 아쉬움

이제 쵸비로 비비면 호날두마냥 무시하는게 대부분이겠지

개인적으론 까도 인정할수밖에없는 역체는 23월즈 우승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흥행을 위해 롤 커뮤와 lck는

쵸비를 밀어줬음 왜냐하면 경쟁자가 없으면 흥행이 떨어지니까

그러기에 24페쵸대전은 억지를 부린게 많았고 슼팬은 화났겠지

너가 티원이 이겨서 싫은 슼까아님?할수있지만 젠지가 리그에서

4연 우승으로 리그흥미가 떨어지게 한걸 보면 나름 동감할거임

메호대전이 끝나고 음바페 홀란드 벨링엄 얘기해봤자 예전만큼

과열이 안되는 상태고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에서

이영호가 탑을 먹고 아무도 관심 없어진것처럼 페이커가

압도적으로 넘볼수없는 선수가 되는건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응원팀 없는 중립롤대남이 보기엔 이야기가 빨리 끝난 느낌임

페이커가 이미 역체라도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과정을 보는게

흥행이 되는것이라서 데뷔후 4년동안 3회월즈우승을 한 선수를

Lck는 계속 쇼메이커와 쵸비를 밀면서 과열되게 한것처럼

최고의 선수가 확정이 나는건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

과연 스프링에 젠지가 우승을해도 젠지팬은 기뻐할까

반대로 티원이 우승을 못하더라도 실망하는 티원팬이 몇일까

대회를 볼때 과열되는 상황이 계속 사라지는게 아쉬울뿐이다

22월즈로 도파민을 최고로 찍어서 그런가 23 엘피엘 도장깨기

24 4시드의 결승진출이 22월즈를 제외하면 역대급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쉬운 느낌이 크다

티원대신 kt가 테스 젠지를 이기고 결승왔으면 재밌었을까?

이래서 마약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