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윈터 -  상반기 신설국제대회 - 스프링 - msi - 서머 - 롤드컵 구조로

내년 1월부터 시즌이 시작되서 사실상 연중 텀이 거의 없음

필연적으로 경기 숫자는 증가하고

경기 숫자 증가 -> 티켓 판매량 증가와 뷰어쉽 증가로 연결됨


그리고 기존에 잡다한 리그 체제를

기존 메이저리그 지역 대부분은 유지하되,

LCS를 라틴아메리카, 브라질 등남미랑 합쳐서 아메리카스로

동남아쪽 PCS를 확대 개편해서 LCP라는 메이저리그로 묶음

여기에는 현행 PCS 플옵에 흡수된 LJL 등도 포함됨

결국 신설 리그 쪽에서는 각 리그 1군 전체 팀 수는 감소하더라도

그만큼 살아남기 위한 질적 향상이 이루어진다는거고

또한 각 메이저리그 내 결속력도 강화됨

이 역시 경기 흥행 요소로, 특히 늘어나는 국제경기 흥행에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큼

줄어든 팀 수는 늘어난 경기 수로 메꾸면 그만이고


지금 롤이 전세계적으로 솔랭 수는 줄어들어도 뷰어쉽은 증가세인데

LPL이 진핑이 씹질로 망해간다면

오히려 남미랑 합쳐진 아메리카스나

인기 뜨고 있는 동남아를 위시로 한 신설 LCP 등

다른 쪽에서 더 규모가 커지는 걸로 밸런스 맞출 수 있을거 같은데

물론 이외에 피어리스나 셀캡 등의 추가 변수 등으로

앞으로 국제대회 우승 먹기는 더 힘들어질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