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핏은 NBA 파이널을 연속으로 제패한 레이커스가 자화자찬을 위해 만든 단어다



쓰리-리핏이란 단어 두개를 말장난으로 합친거다
그래서 포핏이란 표현은 없는 표현이다 애초에


게다가

파이널은 연단위 행사에 동부리그 서부리그 챔피언끼리 붙는거라서
롤로치면 LPL짱 나와 LCK짱 나와 하는게 딱 롤드컵이다

그러니까 한해 파이널인 롤드컵이 없는 젠지는 핏자체가 없다 반복은 커녕 우승을 해본적이없으니

심지어 공식적인것도 아니고

레이커스에서 상표권등록까지 했기때문에 걍 마케팅용어다

이딴걸 어디서줏어다 찾아온건지 모르겠지만
그 노력과 갬성만큼은 없는 별 띠부띠부젠까지 해서 필사적으로 근본을 찾아보려는 노근본 구단 팬답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사실 노근본용어다. 보통은 그냥 연속우승이라고 하면된다.


자국리그 그것도 무려 4회나 연속우승자체가 값진일이지만
티원도 리그연속우승을 몇번이나 한팀이고 심지어 젠지에게 없는 롤드컵 연속우승기록이 있는팀이다
그래서 그 열등감을 지우고자 쓰리핏 포핏이란 단어를 오남용하고 있는것이다



사족으로 반복을 뜻하는 리핏이라는 영단어의 언어유희기때문에 1핏은 세상에 없다 이건 상식적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