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가 슈퍼스타가 절대 못되고

페이커의 다음세대의 간판스타

혹은 외국에서 빨아재끼는 영웅이 되지못하는 이유는

실력때문이 아님.

뭐 합류안하고 cs쳐먹고 사리고 이런거 때문이아님.

가장 큰 이유는

어떤 무대에서 져도 울지도 않고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모습도 안보이고 항상 뒤로 숨어버리기때문임.

대기실에서 울고 지랄해도 알빠노 

스포츠선수는 역경이 찾아올때 카메라앞에서 감정적으로 무너지고 울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야함

메시도 호날두도 페이커도 케리아도 임요환도 모두가 그랬음

그래야 외부에서 보는 팬들이 내년에 그 선수를 볼때의 스토리가 생기고 팬덤이 생기는거임.

물론 압도적으로 우승 존나하는 13년도 페이커같은 압도적인 존재면 기계같아도 슈퍼스타되겠지

근데 쵸비? 그정도아니자나 그렇게 못하자나

그럼 구마유시처럼 트래쉬토크를 하든 캐릭터를 만들든 페이커처럼 모든걸이룬사람이 그렇게 무너지는걸보여주면서 또 스토리를 쌓든

케리아처럼 손벌벌떨면서 지랄을하든

본인이 진심이고 야망이있고 주목을 받고싶으면 승자보다 더 주목받는 패자가 되는법을 알아야함

근데 이거 못하면 쵸비가 뭔짓을해도 페이커가 은퇴를해도 최고스타는 아닐거임 장담할수있음

이번에 쳐지고 울지도않고 숨는거보고 느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