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판 풀이 죽은건지 페이커가 너무 독보적인건진 모르겠는데 둘의 가장 큰 차이인 '커리어'만 뺴고 단순 놓고 비교해도

페이커는 독서,운동,명상,자기개발 등 정상급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곤 믿을 수 없는 자기관리를 하는데

쵸비>애니노래시청,여캠시청,여캠이랑 친분(과즙세연),말을 시원시원하게 못뱉음,메이플. 등

19페이커 나이임에도 잼민이같은 취향과 행보를 보이고있단 말이지.

난 도파의 페이커평가에서 심기체가 완벽한 선수라고 하는 말이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쵸비나 타 프로게이머 보고 비교해보니 납득이 되더라.ㅋㅋ

그나마 쵸비가 유일하게  좋게보였던건 실력에 걸맞지않는 겸손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랫동안 무관으로 쭈구리처럼 있다가

포핏하고 국제전혈까지 뚫으며 msi까지 먹고서 본성이 나오는건지

올해 msi우승 후 다른미드보다 한단계 위에있는거같다<<여기까진 뭐 자신감으로 좋았는데

벤픽쉬운게 미드는 항상 이기기때문 같은 망언부터 최근 에슐리강이랑 인터뷰 할 때 말투,태도가 상당히 거만하게 느껴짐.

그간의 쭈구리처럼 행동한건 그저 마음이 겸손한게 아닌 그저 커리어와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을 뿐 이라고 생각되니 뭔가 사람자체가 비호감으로 변하더라고.